이해찬, 의료진 권고로 2~3일 더 입원하기로
의료진 "외부 활동 자제해달라"고 권고
민주당은 29일 "현재 이 대표는 보고를 받고 업무지시를 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면서도 "피로가 너무 누적돼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는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들여 입원 상태에서 최소한의 업무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오후 과로로 보라매 병원에 입원, 주말 휴식후 오는 30일부터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며칠 더 입원하기로 함에 따라 빨라야 내달 초에나 복귀해 선거운동을 지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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