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낙연 30.1%, 황교안 20.5%, 이재명 13.0%
이재명, 한달새 7.4%p나 급등
<한국리서치>의 차기대선후보 조사에 이어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코로나19 사태에 공격적 대응을 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3위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4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전달보다 0.2%포인트 오른 30.1%로 계속 선두였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8%포인트 상승한 20.5%로 1 개월만에 다시 20%대로 올라서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4%포인트 급등한 13.0%로 지난해 5월 조사(10.1%)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서며 최고치를 경신,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전 의원은 5.6%(+0.9%포인트) 로 5%선을 넘어서며 4위를 유지했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0.1%포인트, 4.5%), 오세훈 전 서울시장 (0.0%포인트, 3.7%), 박원순 서울시장 (+0.7%포인트, 3.6%), 유승민 의원 (-1.0%포인트, 2.8%), 추미애 법무부 장관 (2.5%), 심상정 정의당 대표 (-1.5%포인트, 2.2%), 김부겸 의원(+0.1%포인트, 1.8%), 원희룡 제주도지사(-0.2%포인트, 1.1%) 순이었다. '없음'은 5.9%, '모름/무응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9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4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전달보다 0.2%포인트 오른 30.1%로 계속 선두였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8%포인트 상승한 20.5%로 1 개월만에 다시 20%대로 올라서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4%포인트 급등한 13.0%로 지난해 5월 조사(10.1%)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서며 최고치를 경신,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전 의원은 5.6%(+0.9%포인트) 로 5%선을 넘어서며 4위를 유지했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0.1%포인트, 4.5%), 오세훈 전 서울시장 (0.0%포인트, 3.7%), 박원순 서울시장 (+0.7%포인트, 3.6%), 유승민 의원 (-1.0%포인트, 2.8%), 추미애 법무부 장관 (2.5%), 심상정 정의당 대표 (-1.5%포인트, 2.2%), 김부겸 의원(+0.1%포인트, 1.8%), 원희룡 제주도지사(-0.2%포인트, 1.1%) 순이었다. '없음'은 5.9%, '모름/무응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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