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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8명 무더기 감염...진료 중단

환자와 간호사 등 집단감염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중단됐다.

6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병원 측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77세 암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가 양성 판정이 나오자 이 암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의료진과 입원 환자 7명의 감염을 추가로 확인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개성공단에 마스크공장이 있는데

    마스크 부족현상이 계속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면됨..
    이방법에 찬성한다면 엄지척표시를 누르시오..

  • 0 0
    111

    문재인 정부에서 안받아주는 일반인 평범한 환자가 찾아갈수잇지
    응급실 을 초토화로 만들어야 그제서야 확진 시켜서
    뿐으로

  • 7 0
    그러니까 신천지 명단확보가 핵심인데

    윤춘장은 짜장면 먹느라 바쁘나?..
    왜 신천지 압수수색을 못하고있나?..
    중학생이 신천지 해킹했다는 물타기는
    하지말고 압수수색을 해서 추수꾼 명단을
    확보해야 하는것 아닌가?..
    이것은 초등학생도 알겠다..

  • 1 1
    너무 선정적인 표제 뽑는 뷰스에게

    박도희 기자님
    "무더기"가 아닌 "8명 감염"으로도 충분합니다.
    모두가 날카로워진 상황에서 사실만 숫자로 보도해도 되는데, 굳이 "무더기"라는 단어를 사용해 더많은, 연쇄성을 강조하는 저의가 뭡니까?
    뷰스 어휘선택 너무 고답적이고 진부합니다. 게다가 불만 가득한 열등감이 느껴지는 표제와 뉴스만 내보내고 있어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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