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요양원서 36명 무더기 감염
봉화해성병원에도 불똥, 병원 폐쇄후 진료 중단
경북 봉화 춘양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봉화군은 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112명(봉화해성병원 입원한 입소자 4명 제외) 검체를 의뢰한 결과 현재 34명이 확진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2명 확진에 이어 총 감염자는 36명으로 급증했다.
방역당국은 이에 나머지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 검사 의뢰 또는 검사 중이다.
푸른요양원에 있다가 봉화해성병원으로 이송된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아, 봉화해성병원에도 불똥이 튀었다.
방역당국은 이에 봉화해성병원 입원 환자 41명, 의사, 간호사, 업무 종사자 등 70여명을 격리하고 검체 조사중이다.
또 봉화해성병원과 병원 내외부를 긴급 소독하고 2층 병동도 폐쇄해 진료를 중단했다.
봉화군은 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112명(봉화해성병원 입원한 입소자 4명 제외) 검체를 의뢰한 결과 현재 34명이 확진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2명 확진에 이어 총 감염자는 36명으로 급증했다.
방역당국은 이에 나머지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 검사 의뢰 또는 검사 중이다.
푸른요양원에 있다가 봉화해성병원으로 이송된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아, 봉화해성병원에도 불똥이 튀었다.
방역당국은 이에 봉화해성병원 입원 환자 41명, 의사, 간호사, 업무 종사자 등 70여명을 격리하고 검체 조사중이다.
또 봉화해성병원과 병원 내외부를 긴급 소독하고 2층 병동도 폐쇄해 진료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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