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고가 주상복합 '서울숲더샵' 집단감염
서울의숲 옆 고층 아파트, 서울 감염 100명 돌파
서울의 대표적 초고가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울숲더샵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건물(서울숲더샵)과 관련해 현재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확진환자 12명 중 입주민이 2명, 관리사무소 직원 4명, 가족 접촉자가 6명"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숲더샵은 서울 성동구 서울의숲 인근에 위치한 초고가 주상복합아파트다.
서울숲더삽의 집단감염으로 서울의 감염자 숫자는 10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건물(서울숲더샵)과 관련해 현재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확진환자 12명 중 입주민이 2명, 관리사무소 직원 4명, 가족 접촉자가 6명"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숲더샵은 서울 성동구 서울의숲 인근에 위치한 초고가 주상복합아파트다.
서울숲더삽의 집단감염으로 서울의 감염자 숫자는 10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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