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환자 374명 추가 발생, 사망자도 2명 늘어나
국내 첫 발생후 43일만에 확진자 5천명 돌파
중앙방역대책본보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환자가 오전 0시보다 37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 숫자는 5천18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2명 늘어나, 총 31명이 됐다.
2명 모두 대구에서 사망, 대구의 총 사망자 숫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2시 37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75)씨가 사망했다.
앞서 오전 11시 47분께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확진자 B(83)씨가 숨졌다. B씨는 지난 2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이송된 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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