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남조선당국은 정치미숙아, 팔삭둥이"
"푼수없이 조미관계에 머리 들이밀어보려다 망신"
북한 대남매체 <메아리>는 27일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주제넘게 북미대화 재개를 운운하며 머리를 들이밀어 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 있다"고 문재인 정부를 원색비난했다.
<메아리>는 이날 '세상물정도 모르고 헤덤벼야 차례질 것은 더 큰 망신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경화 외교장관이 지난 24일 유엔인권이사회 연설에서 북미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사람들은 흔히 한번 망신을 당하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채심(조심)한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창피신경이 마비되였거나 사유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남조선 당국이 '중재자역할'이니 '한반도운전자론'이니 하며 푼수없이 조미관계에 머리를 들이밀어보려다가 본전도 못찾고 톡톡히 코를 떼운 것은 세상이 다 아는 바"라고 비아냥댔다.
매체는 나아가 "남조선당국이 놀아대는 꼴을 보면 정치미숙아, 팔삭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고 원색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매체는 "남조선이 우리 공화국과 미국사이의 관계문제를 놓고 갑론을박할 그 어떤 자격이라도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조미사이에 끼여보려고 머리를 기웃거려봤댔자 차례질 것은 더 큰 망신뿐이라는것을 명심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메아리>는 이날 '세상물정도 모르고 헤덤벼야 차례질 것은 더 큰 망신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경화 외교장관이 지난 24일 유엔인권이사회 연설에서 북미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사람들은 흔히 한번 망신을 당하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채심(조심)한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창피신경이 마비되였거나 사유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남조선 당국이 '중재자역할'이니 '한반도운전자론'이니 하며 푼수없이 조미관계에 머리를 들이밀어보려다가 본전도 못찾고 톡톡히 코를 떼운 것은 세상이 다 아는 바"라고 비아냥댔다.
매체는 나아가 "남조선당국이 놀아대는 꼴을 보면 정치미숙아, 팔삭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고 원색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매체는 "남조선이 우리 공화국과 미국사이의 관계문제를 놓고 갑론을박할 그 어떤 자격이라도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남조선당국이 아무리 조미사이에 끼여보려고 머리를 기웃거려봤댔자 차례질 것은 더 큰 망신뿐이라는것을 명심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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