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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민생법안만 처리. 검경수사권은 10일 상정

여야 접촉 갖고 합의

여야는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만 처리하고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은 10일 상정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날 접촉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측이 밝혔다.

민주당 이원욱 원내 수석부대표는 "오늘 본회의에 민생 법안만 처리하자는 한국당의 제안을 수용키로 했다"면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은 내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김재원 정책위의장도 기자들과 만나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은 오늘 상정하지 않기로 얘기가 됐다"면서 "내일쯤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에 대해 민주당과의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에 오후 3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주희,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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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중요한 개혁법안을 주말에 처리하여

    폭망한 자한당에서 그나마 지역구 챙겨서
    각자도생하려는..의원들은 지역구도..못가고
    주말에 국회에 말뚝신세..
    결국 발목만 잡는 자한당이 자초한것이지만..
    이런일이 매주 반복되는것은 매우 좋은 징조로
    보인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6816

  • 2 0
    자한당

    자한당 요놈들 꼴값하고 있내 국캐원 사퇴서 어떻게 된거냐 사퇴서 벌써 없던일 되버렸냐 자한당 너그덜이 민생운운 개돼지가 웃은다 이놈들아

  • 1 0
    검경수사권 조정되면

    경찰은 김학의 수사를 다시 개시하라

  • 7 0
    경찰에게도

    당연히 기소권 줘서
    김학의 같은 애들 긴급체포할수
    있게 해야함

  • 9 0
    든든합니다.

    대한민국은
    문재인
    이해찬
    이인영
    조 국
    추미애
    강경화
    보유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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