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5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이 한국에 핵우산을 제공하고 그 상태로 북한과 협상을 하는 방안'을 거론한 것과 관련, "대통령 특보가 나서 혈맹이 와해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그리 가볍게 중국에 내 던지는 망언을 할 수 있는가"라고 질타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천동지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매번 국민 상식과 괴리된 안보 의식으로 논란이 끊이질 않던 문정인 특보지만, 대한민국 안보의 기둥을 뿌리째 흔드는 이번 발언은 ‘한 학자의 의견일 뿐’ 이라며 발뺌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비난했다.
그는 "통일부 장관은 북한 편을 들고, 외교부 장관은 평화를 맹신하고,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혈맹이 깨지면 우리 안보를 중국에 맡기자고 하는 문재인 정권"이라며 "도저히 불안해서 어떤 국민이 두 발을 뻗고 잘 수 있단 말인가. 개탄스럽고 또 개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아가 "이쯤 되면 이들의 셀 수 없이 많은 망언이 그저 개인의 의견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의 깊은 의중이고 진심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문재인 정권의 비뚤어진 통일외교안보 라인 교체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일부 국민들은 북한이 주한미군철수를 원할것이라는 착각을 하는데 수천개의 핵탄두를 보유한 미국이 책상위의 커다란 핵단추를 함부로 쓸수없는것은 한국에 주둔한 미군과 그들의 가족들때문이다. 북한이 이것을 모른다고 생각하나?. 주한미군은 중-러 때문이므로 한반도 평화체제가 된후에도 주한미군은 못떠난다..
JTBC의 Fact check에 문정인의 논리를 왜곡하기보다 짧은 영어 실력의 민낯을 본다. 이런 외국어 실력으로 수구집권 58년동안 강대국인 미국 일본이 공기 가지고 놀듯 했지. 그저 시바스리갈 쳐마시고 헬기 난사하고 사대강이나 파 헤치고 순실이께 수렴청정으로 배불려 온 썩은 놈들 영어 공부나 했것쓰? 누가 근혜가 영어 잘 한다고 하던데 낄낄낄.
미친 녀.. . 니들 집권세월동안, 서울 불바다가 하루가 멀다하고 튀어 나왔다. . 이제, 문통령 2년반 동안 불바다가 한 마디라도 나왔냐? 얼빵 띨띨녀야? . 개수작 하지 말고, 반도 평화론에 동참해라.. 니 들 하는 수작이 개탄스럽다. 또다시 북풍몰이, 전쟁몰이, 공포몰이로 민중을 옭아매려는 수작을 모를 줄 아냐? 이 돌대가리 녀(女)야?
미국과 중국이 서로 산업보호가 필요한 품목에 관세를 올리면 미국과 중국시장에서는 자국산업의 가격경쟁력은 올라가는데 EU나 아시아등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비싸진다..결국 G2무역장벽은 세계투자자본들에게 미국과 중국으로만 깔대기를 만드는 관세장벽인데.. 한반도 평화체제와 철도..가스..경제협력은 이런상황을 완충시키는 유일한 방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