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21일 <조선일보>의 워싱턴발 기사에 따르면, 협상 과정을 잘 아는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19일(현지시간) "한국과 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1개 여단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이 철수를 고려하는 1개 여단의 성격과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군에서 1개 여단은 3천~4천명으로, 이 정도 감축은 미 의회가 2019년 국방수권법으로 규정한 최소 규모를 건드리지 않는 수준이다.
미 의회는 2019년도 국방수권법 등을 통해 현재 약 2만8천500명인 주한미군을 2만2천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현재 주한미군 규모에서 최대 6천500여명까지는 감축할 수 있다고 <조선일보>는 분석했다.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 가능성은 미국 군부에 의해 최근 거론된 바 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로 가는 군용기안에서 기자들에게 "보통의 미국인들은 전진 배치된 주한·주일미군을 보면서 몇몇 근본적인 질문을 한다"며 "그들이 왜 거기에 필요한가? 얼마나 드는가? 이들은 아주 부자 나라인데 왜 스스로 방어할 수 없는가? 이건 전형적 미국인의 질문들"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현재 한국과 일본에 대해 방위비 분담금 5배 증액을 전방위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라는 구체적 철수 규모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미국이 이같은 사실을 흘리면서 압박의 강도를 한단계 높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벌써부터 21일 개장한 증시에서는 외국인 매도로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는 등 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양상이다.
Jot선아, 그런 소리하면 모두가 벌벌 떨면서 매달릴줄 알았냐. 미국넘들이 떠난다면 대환영이다. 어영부영 병력은 줄이면서 돈만 뜯어가는 짓거리는 막아야 한다. 자주국방을 못하는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대가리에 똥만 들었던 남부 베트남군은 패하지 않았다. 그냥 와해되었다. 네들의 속셈은 지소미아라는 제2의 합병을 염두에 둔 장치의 보존이자나.
댓글이 가관이네, 군대는 갔다왔는지... 북한과의 전력차이도 모르면서 감성적으로 댓글이 난무하네, 전쟁은 병력수 차이다, 우리나라 같이 산이 많은 지형 조건에서는 첨단무기도 별 효용성이 없다, 지상군 병력이 승패를 가른다. 특히 북은 핵을 보유한 미치광이가 있는 나라인데, 뭘 믿고 자신감으로 전쟁을 치룬다고?
미시일 사거리 통제를 풀고 핵연료 처리를 일본만큼 허용하라. 그리고 감축하던지, 가던지 해라. 3000키로 정도의 탄도미사일과 300발정도의 핵탄두가 필요하다. 덧붙여 당장 핵추진 잠수함의 건조를 방해하지 마라. 갈때에 이중국적자를 모조리 데리고 가라. 남에게 국방을 의존한 결과가 가저온 더러운 현상이다. 트럼프야, 네가 할일은 평화협정이다.
'전형적 미국인의 질문들'이란 말을 이해한다. 마찬가지로 우리한국인들도 부자 소리 듣는 우리나라가 왜 자주국방을 못하고, 안하고 외국군대가 주둔하도록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안보 관점과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안보 관점이 다른가? 미국인들은 군사적으로는 불침항공모함을, 경제적으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한국을 계산하고 있는가?
우리나라는 국방력 세계 7위 대국이라고 한다. 과거 6.25때 처럼 북한이 도발한다면 피해는 상호 엄청나겠지만 과거처럼 당하지 않을것이다. 북한과 중.러도 알고 있을것이다. 우리는 미군철수를 너무 염려하지말고 점차 자주국방해야한다. 외세에 의존하지 말고남북한이 대화하면서 평화공존 방법을 택해야한다.자한당은 미군이 철수하면 죽는것으로 아는데 외세 의존세력이다
협상 과정을 잘 아는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한국과 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1개 여단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조선일보! 그 외교소식통은 누구냐? 너희들은 현송월을 비롯한 많은 북한 사람들을 죽였었지. . .ㅋㅋ 이것들이 또 수작질이냐? 그래서 미국이 원하는 5억불 주라는 말인가? 매국노 시키들!
양키가 철수하면 우선 자동적으로 미사일협정 실효성이 사라지면서 우리는 고체연료 탄도탄 미사일개발 가능하고 거리제한도 사라지지 그리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고 주둔비로 막강한 원자력잠수함 부대 창설 그뿐이랴 미국 무기에서 해방 러시아 유럽까지 다각적인 군사협력으로 획기적인 국산무기산업 육성시키고 수출까지 이어져 일석삼조 효과로 잘가라 -양키
중동은 사우디 이스라엘 이라크 인도양은 디에고가르시아기지.. 동남아는 괌기지.. 동북아는 한국 일본.. 이 미군방어선인데.. 그중에 한국에서 주한미군을 뺀다면 미국의 방어라인은 이가빠진 도루묵이 되버린다.. 구글지도를 보면 알수있고.. 결국 주한미군철수 논란은 개그일뿐이므로.. 지소미아 종료해도 저~~~언혀 상관없다..
주한미군은 말뚝이다.. 이것은 트럼프도 마음대로 못하는 사안이고.. 그냥 트위터로 허풍만 떠는것이다.. 왜냐고?..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방어하는데 한국보다 더좋은 지정학적 위치는 구글지도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므로.. 미국과 일본에게만 좋은 지소미아 파기해도 주한미군은 못떠난다..
한국 끼워넣기 하지마. 그건 곧 일본 명치유신기 조선침략을 기도할 때부터 세운 미국의 세계패권주의 제패의식에서 구축된 미 국방전략이고 거기에 편입된다는 것은 곧 미국의 잘옷된 국방위 정책에 한국홍위병으로 참가한다는 의미며 그건 곧 자유 민주주의 평화를 앞세워 선의가 아닌 미국익 챙기기 불쏘시개로 한국이 취급하는 거라 그런 무도하고 부당한 동맹은 절대 반대다
잘 생각했다. 한국에 똬리 틀고 앉아 밤 놔라 대추 놔라~ 마치 속국이 따로없어~ 공짜로 주둔지 점유해~ 방위비 뜯어내~ 고가의 방산무기 장사해~거기다 마치 미총독부 총독처럼 구는 미대사 파견해 온갖 막말에 횡포부려~ 그것도 부족해 아예 동맹내세워 터무니없는 방위비 인상을 대놓고 겁박하며 요구해~ 그런 무도한 동맹이라면 그건 노골적인 적과 다를 바 없어!
철수하라 도나무깡인지 도람뿐지 이마는 모든게 돈으로 보이나 보다 동맹을 돈 갈취하러는 협박 대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나 보다 이참에 시간이 걸리고 힘들더라도 자주국방의 단초를 만들고 전작권 제대로 회수하잔 깡패새낀지 양아친지 저런게 일국의 대통령이라니 참 미국도 한심한 나라다
1개 여단을 철수한다? 너무 적지 않나? . 갠적으로, 2/3는 철수해도 될 것 같아.. 그러면, 방위비 1조도, 1/3로 줄이면 되지롱.. . 그러지 말고, 미국은, 돈도 많겠다. 동해 공해상에다 인공섬을 하나 맹글어서, 거기에 중러 대항 전진기지 하나 건설해라. . 그러면, 한국은 방위비 한 푼도 안내도 되지 않겠냐?
이제 막말 다나왔다. 자기네들이 철수하겠다면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냐 우리로썬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잖냐. 그렇게 결정했다면 하루빨리 방빼라. 우린 우리대로 자주국방의 길로 가야지. 지금껏 트럼프 요구대로 다 들어조ㅓㅆ잖냐. 막대한 혈세 풀어 수조원어치 무기사들이고. 또 쌀 1조원어치 구매결정 등등. 우리로썬 딱 한가지 핵무기 개발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