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1%대 성장 우려에 "예산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최선"

"남북간 대화의 문 닫히지 않았다"

청와대는 24일 3분기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치며 연간 2% 성장마저 어려워진 것과 관련, "정부의 이.불용 예산을 막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기승인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정부는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3분기 경제성장률에서 정부의 성장기여도가 2분기 1.2%포인트에서 3분기 0.2%포인트로 급락하면서 재정여력이 고갈한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선 "급감으로 보려면 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여야 하는데, 2분기가 1.2%라는 꽤 높은 수치여서 그보다 0.2%포인트가 올라간 것"이라며 "재정기여도가 줄어든 게 아니라 전 분기 대비 0.2%포인트 늘어난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남북시설 철거 지시로 인한 남북대화 단절 우려에 대해선 "대화의 문이 닫혀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김어준뉴스공장2019-10-24

    [육사출신 알자회의 친위쿠데타를 위한 비상계엄모의 의혹]

    1. 주도하는 3사람은 - 합수부장_기무사령관_육참총장(계엄사령관)

    2. 최종적인 기획자 - 국방부 정책실장( 기무사 조현천과 육사인맥의혹 )

    3. 현시국(박근혜탄핵을 외치는 촛불시민)은 비상계엄이 필요하고
    비상계엄선포후 광화문일대를 26사단을 동원해 점령-진압 한다는 의혹

  • 0 0
    김어준뉴스공장2019-10-24

    [육사출신 알자회의 친위쿠데타를 위한 비상계엄모의 의혹]

    1. 주도하는 3사람은 - 합수부장_기무사령관_육참총장(계엄사령관)

    2. 최종적인 기획자 - 국방부 정책실장( 기무사 조현천과 육사인맥의혹 )

    3. 현시국(박근혜탄핵을 외치는 촛불시민)은 비상계엄이 필요하고
    비상계엄선포후 광화문일대를 26사단을 동원해 점령-진압 한다는 의혹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