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민경욱 "조국 사퇴, 불의와의 싸움에서 정의가 승리"

"조국 가족에 대한 공정한 수사 지켜볼 것"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4일 조국 법무부장관이 장관직 전격 사퇴를 발표한 것과 관련, "불의와의 싸움에서 정의가 승리했다"고 환호했다.

민경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사퇴! 만시지탄이지만 사필귀정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의원은 그러면서 "조국 가족에 대한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국민들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며, 조 장관 사퇴에도 불구하고 조 장관 일가에 대한 엄중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혹시 윤석열 검찰총장 동반 사퇴 운운하는 자는 제2의 조국이 돼서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이며 우리는 또 다시 더욱 격렬하게 싸울 것"이라며 "다시 말하지만 이번 싸움은 진영싸움이 아닌 정의와 불의의 싸움이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0 0
    방관자

    기레기 출신 주제에 말도 많타.
    내년 총선 이후에는 네 쌍판이 않보였으면 한다.

  • 3 0
    광견병

    미친개 광견병 주의보
    국민여러분 이런것한태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개를 키우는 토착외구들은 개를 묶어놓거나 본토로 데려가거나
    아님 때려 잡아 먹던가 하쇼

  • 2 1
    비열한거리

    민가야!
    너 같은게 방송인 이였으니
    방송이 언론구실을 제대로 했겠냐?

    특히 개비에스 말이다
    인생 짧다
    너 같은 쓰레기가
    그 의미를 알겠냐?

    모르니 마구 살지....

  • 2 1
    악취가 풍기는!

    이 자는 입을 벌릴때마다 악취가...!!

    아니다 아서라 !!
    이런 자의 소리는 언급할 가치가 없으니!!
    변은 무서워서피하는게 아니라고 했다!!

  • 2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버닝썬 마약 성범죄의 용의자들과..
    김학의 특수강간의혹을 기소했나?..
    표창장은 수십군데 압수수색 하면서..
    미국에서는 1급마약으로 미국입국이
    금지된 LSD를 대량으로 소지해도 불구속
    인데..이것이 정상인가?..
    법조계 전관협잡(전관예우)과 검찰기소독점
    으로 기소자체를 안해버리기 때문이다..

  • 2 0
    별장성범죄 은폐(불기소)수사라인 공개

    PD수첩 ‘별장 성접대’ 리스트, 동영상·집단사진, 은폐 수사라인 공개
    피해여성 “그룹 성관계에 여자들끼리 하게도..
    찍은 동영상 가족들에 뿌리기도”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2

  • 5 1
    정의???

    너의 입에서 '정의'라는 단아가 튀어 나오다니...
    아주 가관이구나.
    정의????
    그것 참.

  • 3 0
    x소리는

    이제 그만.

    여기에 옮기는 것도 이제 그만.

  • 7 1
    ㅉㅉㅉㅉㅉㅉ캬아악퉤퉤

    아가리를 찢어버리기 전에 닥치고 있어..이씨벌놈아
    .
    나경원,황교안도 패스트트랙도 진짜 국민들은 지켜봐주마!

  • 3 1
    그래 가족수사지커보자

    가족수사
    지커보자....

    어떻게 나오는지....

    앞으로 이런 점증이 선례가 될것이다.

    결과 보고
    다시 뛰면 된다
    조국이여.

  • 4 0
    그러니까 공수처법 통과 시켜야한다

    검찰이 근거없는 무리한수사를
    시간만 끄는것도 여론을 이용해서
    총선에 영향을 줄수있다는 사인이고
    자한당은 총선떄까지 수사를 하는게 소원인데
    결국 공수처반대가 친일매국집단 기득권사수에
    최후의 보루라는 증거이며
    조국장관이 물러난다고 해도 그다음순서는
    촛불시민이 검찰의 타겟이 될것이므로
    기무사가 촛불시민을 탱크로 진압하는 쿠데타계획과
    목적이 같다..

  • 5 0
    공수처법을 통과시켜야

    [ 언론 - 검찰 - 대법원 ]의
    무한루프 의혹놀이를 끝낼수있다..
    결국 공수처에 공직자에 대한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이며..
    세월호사건도 마찬가지..

  • 3 0
    김학의 특수강간의혹과 현직장성출입의혹

    https://www.nocutnews.co.kr/news/5121180
    원주시 부론면 지역 이모씨(54세)는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의혹이 처음 불거질 당시
    별장이 있는 마을에 대한 애기가 많았다"며
    국회의원과 교수, 사업가 등 고위층 인사들이
    호화별장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전했다.

  • 2 0
    법무부차관 특수강간의혹 사건-별장

    강원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2118-1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7192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