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30일 조국 사태와 관련, “황우석 사태도 아니고 다들 진영으로 나뉘어 가지고 지금 미쳐버린 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교통방송 라디오 ‘김지윤의 이브닝쇼’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신뢰했던 사람들을 신뢰할 수 없게 되고, 존경했던 분들을 존경할 수 없게 되고, 의지했던 정당도 믿을 수 없게 됐다”며 “이런 상황이 되니까 제가 사실은 윤리적으로 완전히 패닉 상태”라고 토로했다.
그는 “나이가 드니까 눈물이 많아지는지 옛날에 우리가 들었던 운동가를 최근에 들었는데 막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우리가 이제 이끌던 시대는 지난 것 같다. 물려줘야 한다”면서 “우리 진보가 거의 기득권이 되어버렸단 느낌이 든다. 그래서 우리 젊은 세대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기회가 평등한가. 안 그렇다. 과정이 공정했나. 아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가 그럼 정의롭다고 할 수 있나, 이게 뭐냐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는 상황이 이렇게 된 거에 대해서 너무 유감이고 그냥 모르겠다”며 “제가 할 일들이 있는데 ‘해야 된다’는 게 있는데, 제가 처지가 그런 게 있고, 그래서 요즘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동양대 교수들 정말 쪽 팔리겠다. 대학졸업도 못하고 수료, 그러니까 중퇴한 사람이 거짓학력으로 박사행세를 하는 대학에서 월급밪는 교수들 , 그것도 장장 25년이 넘는 세월을 장기집권 하는 대학이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박차고 나올수도 없고, 정말 어쩌면 좋냐? 개신교 신자란 인간이 하느님 무서운줄 도 모르고, 나같으면 혀라도 깨물겠다.
녹취내용을 보면 웰스씨앤티 최대표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국 선생 때문에 왜 이 낭패를 당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등장..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69 (MBC뉴스는 녹취록은 조 장관 5촌조카가 모든 의혹의 중심이 라고 보도했고 최대표는 조국장관을 모른다고 말함..)
유촉새 뒷방 늙은이 70세 누나 EBS 이사장 낙하산 만들어 놓고 개소리나 치고 조카놈 마약 뽕쟁이 징역 3년 맞자 법원에 탄원서 제출하면서 자기 정치력 과시하고 친문패거리 양아치 새키들 이제는 누구도 말리지 못해 탐욕이 끝이 읍어 - , , , 이재명 재판 증인으로 여동생 청소부로 일하다 법원에 출두하여 증언 1300만 대통령 한자리 내줘도 되잖여?
누가 그러는데 대전광역시 인구가 150만이란다. 8차선 1.6km에 대전 인구가 들어가냐? 전국의 노사모가 다 모인게 그거다. 딸랑 5만 착각하지마라. 대한민국 유권자는 3000만이고 지금까지 3000만이 지켜보고 있었을뿐이야 지금까지 절대로 찍지 말아야 할 인간들이 자한당 쓰레기였는데 이제 민주당이 됐네...
지금까지 진보진영에서 나온얘기 중에 가장 감동적이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다. 전직 대통령도 잘못하면 국민의 힘으로 감옥에 보내는 전통은 정말 대단한거다. 대한민국은 법 앞에 대통령도 재벌 총수도 예외 없었다. 이 전통은 쉽게 깨지는게 아니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 얼마 안남았다. 야당 대부분이 쓰레기지만 민주당은 안 찍을랜다.
참여연대 김경률이나 진중권, 우석훈 보니까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 진보엘리트들은 패닉일지 모르지만, 직장생활하고 애키우고 사는 평범한 우리들은 별로 패닉할 게 없다. 진보 폼잡고 재산도 많은 게 얄밉긴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도 늘 깨끗하게 사는 건 아니니까 그럼에도 우리 애들에게는 좀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려고 전진한다. 빠질 것들은 조용히 빠져라
진보가 기득권이 된게 아니라 범진보세력이 집권한 것이다. 집권하여 행정등 국가운영행위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득권층이 됐다고 하는 것은 얼토당톻한 주장이다. 진보는 그럼 평생 집권하지 말고 야당으로 살아야 하는것인가? 역사의 결정적 국면에서 제발 궤변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말길 바란다.
먼저 진영 논리 들이대 빨갱이, 좌파, 노동귀족이라고 비난한 게 황교안, 나경원, 자한당 떨거지들이다. 너는 거기에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자한당 것들이 주장에 헛웃음이 나올 뿐이다. 특권귀족은 자한당 본인들이란 걸 국민들이 다 안다. 우리 사회에 검찰개혁이 핵심과제로 떠오른 것은 벌써 10년 이상 됐다. 참여하기 싫으면 그냥 있어라.
진보라고 하지 말고 진보엘리트라고 해라 교수 해 먹던 당신이나 우석훈은 인세가 많아서 직업 없이도 먹고 살기 어쩔지 모르겠지만, 당신들과 나이 비슷한 월급장이들은 직장에서 끝나고 자영업 하기도 힘들고,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은 진보하면 안되냐? 우리들은 서초동 가서 촛불들면 안되냐?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이건 대한민국 모두가 만들어 가야 할 나라이지 현재의 기준으로 평등이니 공정이니 정의 이것은 기존의 룰에서 발생한 것을 그럼 어떻게 하라고 보수는 그 짓을 하고도 눈하나 움직이지 않는데 진보만 과거에 대하여 반성하고 처벌 받아야 되는가?
개중권 개또라이.... 이넘을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기계와 같았던 리미저러블의 자베르 경감과 같다는 생각이든다. 지금 이 시국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깨끗한 사람은 없기에 조국의 도덕이나 윤리문제가 아니라 바로 검찰 개혁이다. 이 또라이 넘아 제발 초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라.
'입진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행동하러 나가셔서 자랑스러우세요? 당신네 비아냥처럼 진중권이 "머리나빠서 박사 못땄"어도 당신네 같은 위선자보다는 백만배 나은 '진보' 같네요. 비아냥거림, 조롱, 편가르기, 우기기, 무조건적인 우상숭배 밖에 모르는 당신네들 보다는. 그래도 끝까지 지네들이 옳다고 우겨대니. 잘난 척, 아는척은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면서
진중권이 한 말은 하나도 틀린 말은 없다. 하지만 그 말도 조국처럼 위선이 아니길 바란다. 조국도 한 때 상대진영을 향해 엄중한 비판을 하여 많은 공감을 얻었는데 그런 그가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반칙과 특혜를 누리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중도적 국민들은 실망감이 큰 것이다. 그리고 조국지지자들은 인격 운운하면서 남 비방하고 조롱하는 글은 아닌것 같다.
하나도 맞는 말이 없는 왜곡,아집,집착의 글인데 다만 한가지 더이상 너의 역활은 없다는것에는 동의한다. 이제 그만 진보쪽에서 한자리 차치하고 사람들 가르치려는짓 고만해라. 진중권,김규항,우석훈 이제 너희들보다 시민들이 더 종합적으로 객관적으로 사회를 보니 너희들의 역활은 없다. 그만 여론시장에서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