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29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가족 증인 채택 논란으로 인사청문회가 무산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라며 자유한국당을 질타했다.
김부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국당 의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다 자식 키우고, 가족이 있을 텐데 어찌 그리 모지십니까? 아버지의 면전에 자식을 세우고, 아내 앞에 지아비를 세워 그렇게 신문을 해야겠습니까? 하물며 조 후보자의 노모는 여든이 넘으셨다고 합니다. 법 이전에 인륜이란 것이 있습니다"라고 성토했다.
김 의원은 "서슬 퍼렇던 군사계엄 시절 내란음모 혐의를 받던 제가 도망 다니다 자수할 때도, 보안사에서 먼저 연행해간 아버지는 풀어주었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언론인 여러분께도 부탁드립니다. 검찰이 전방위에 걸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청문회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흑백이 가려질 것"이라며 "그러니 이제 그만 다그칩시오. ‘우리는 의혹을 제기할 테니, 해명은 네가 청문회에 가서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쓴 기사가 이미 수만 건에 이른다고 하지 않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도 청문회 때까지 멈추어야 합니다"라면서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정정당당한 태도입니다. 청문회를 지켜본 다음, 그래도 남는 의문점이 있다면 본격적으로 하면 됩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이 굉장히 혼란스러워하십니다. 반면 국내외적으로 넘어야 할 파도가 한둘이 아닙니다. 지금 정치와 언론 모두 너무 흥분해 있습니다"라며 "저를 포함해 우리 모두 이성을 되찾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대학생때 장학금 받았으면 부자 아버지가 그럴 수 있나 하겠지만....대학원생 때인데 그 학생은 이제 독립한 개체 아닌가? 사회생활을 하는 가난한 학생 신분 아닌가? 그 학생은 또한 생활비 일부나마 독립하고 싶은 욕망도 있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 학생 입장에서는 가능하다면 장학금을 받고 싶겠지. 그게 당연지사 아닌가? 그게 왜 후보자가 욕 먹어야 할 일?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묻지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묻길바란다.. -존 F 케네디미국대통령- 718,142 views ( 다스뵈이다 76에서는 윤석열 총장은 정상적인 직무수행 했고 단지 정치적인 영향은 고려하지않은점만 말함.. 처벌하자고 하는것은 가짜들이다..)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묻지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묻길바란다.. -존 F 케네디미국대통령- 718,142 views ( 다스뵈이다 76에서는 윤석열 총장은 정상적인 직무수행 했고 단지 정치적인 영향은 고려하지않은점만 말함.. 처벌하자고 하는것은 가짜들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0896022 한국의 일본차불매운동은 일본이 자동차공장투자를 미국정치인의 지역구에 하는것에 타격을 줄것같다. 일본은 한국에 무역보복했지만 그영향은 미국도 포함되는데 결국 아베가 생각못한 나비효과는 이런것이며 2019-9월부터 신차는 번호판숫자배열도 바뀌므로 구분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