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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의혹 제기가 광기? 민주당, 국민이 미쳤다는 건가"

"민주당, 잘못된 훈수 함부로 두지 마라"

자유한국당은 22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한국당과 언론의 의혹제기를 '광기'라고 비난한 데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 미쳤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조국에 대한 의혹 제기와 비방은 광기'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은 꼭 뺨을 맞아야 오지랖을 멈추겠는가"라면서 "‘특혜가 아니고 보편적 기회’라는 조 후보자 딸의 2주 인턴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두둔이 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지 모르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대학을 가기 위해 밤새워 공부해야 하고, 논문 저자가 되기 위해 연구실에서 청춘을 바치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홀로 편의점 계산대를 지켜야 하는 우리 아들과 딸에게 없는 ‘보편적 기회’가 왜 조 후보자 딸에게만 있는 것인가"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잘못된 훈수 함부로 두지 마라. 뺨 한 대로는 끝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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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1
    자유당

    국민 팔지마 니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 생각한적 1도 없다 개 쓰레기들아
    대일 민국으로가,

  • 4 2
    멀쩡한 국민이 왜 미쳐?

    자유당이 미친거지.
    미쳐도 더럽게 미친...

  • 1 1
    태극기부대를 먹여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전력공사 주식 35%이상 갖고 있음.
    이승만 찬양단체
    1대회장 정일권 1940년 일본육군사관학교 55기를 졸업하고 만주군 장교로 임관한넘.
    역대회장 전부 일제하에 독립군 때려잡았던 군출신과 뉴라이트
    16대 김경재는
    새천년민주당에 잔류하여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를 주도
    박근혜에 붙어
    노통이 삼성에서 8천역을거뒀다고 주장하다 실형받아 범죄자가됨

  • 1 0
    대자보붙인 서울대,고대 트루스포럼정체

    조국 비판한 '보수성향 서울대생 모임'의 실체 - 미디어오늘
    www.mediatoday.co.kr › news › articleView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2016년 박근혜 탄핵 이후 ‘탄핵반대서울대인연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헌법재판소에서 파면으로 인용된 이후 트루스 포럼을 열기 시작하며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의 탄핵 무효를 주장해왔다.

  • 0 1
    진보라고 표방하면서 기득권 세력으로서

    진보라고 표방하면서 기득권 세력으로서 누릴 건 다 누리는 ‘진보귀족’들
    자신이 챙길 건 철저하게 챙겨왔습니다.

    서민들은 사실상 개돼지 취급을 받아왔던 것"이라며 '진보귀족'들을 질타했다.

    조국 서울대 법대 선배인 진보변호사 신평

  • 1 0
    태극기 모독부대

    그래 국민이 미쳤다. 왜 국어가 안돼냐 국, 민. 이. 미. 쳤, 다.
    니네가 말하는 국민. 태극기모독부대 같은 종자들 말이야

  • 4 0
    작은섬

    자한당 잘한다 모두 국개 사퇴하고 대가리 삭발하고 뒤질때까지 단식투쟁해라

  • 3 0
    적폐참수

    조국 하이팅..
    부디 적폐청산 친일매국노들 이땅에 발못붙이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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