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언론사주 등 참석여부 밝히지 않고 있어"
14일 '언론계 맞짱토론' 전망, 일부 방송 생중계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가칭 '대통령과 언론과의 대화'를 오는 14일 개최하는 방안을 각 언론단체와 방송사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현재 언론재단 주관으로 언론사주와 언론인협회, 시민단체 등 10개 기관이 토론회에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일부에서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토론회 개최 시기를 최종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언론사주들은 이미 참가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맞짱토론이 성사된다면 언론단체 등이 참석자가 될 전망이다.
천 의원은 방송사 생중계 문제와 관련해서는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문제"라면서 "현재 일부 방송사가 중계의사를 밝혀온 상태"라고 전했다.
천 대변인은 "현재 언론재단 주관으로 언론사주와 언론인협회, 시민단체 등 10개 기관이 토론회에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일부에서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토론회 개최 시기를 최종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언론사주들은 이미 참가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맞짱토론이 성사된다면 언론단체 등이 참석자가 될 전망이다.
천 의원은 방송사 생중계 문제와 관련해서는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문제"라면서 "현재 일부 방송사가 중계의사를 밝혀온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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