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호소했으나 나 원내대표는 감세를 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나 원내대표를 찾아가 "5월에 추경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말씀드리려 찾아뵙는다"면서 "정부 입장에선 추경이 너무 중요하다. 나 원내대표가 힘 좀 써달라"고 조속한 추경 통과를 호소했다.
하지만 나 원내대표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 방송 대담을 보니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계속하고 고칠 생각이 없다는 것"이라며 "이같은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또다시 추경을 하겠다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홍 부총리는 이에 "한국 경제만 어려운 게 아니고 글로벌 경제가 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제의 하방위험에 대한 대응도 미리 해야 한다"며 거듭 추경 통과를 당부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글로벌 리스크라는데 미국하고 중국이 1.4분기 다 좋지 않았나. 우리만 마이너스이다, 10년 만에. 마이너스 설비투자, 설비투자율을 보면 결국 소득주도성장 실패하셨다는 것을 알지 않나"라고 반박한 뒤, "우리도 감세 좀 하자. 중국이 감세해서 그 정도 유지했다고 하시니까 감세 좀 하자"며 감세를 주장했다.
복지부동하고 기다리면 민주정권은 힘이 빠지고 그이후에 민주정권을 공격한다는말을 했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뉴스는 전후관계와 팩트를 확인할때까지는 안믿는다. 적페집단의 최대현안은 사법개혁저지인데 결국 자본의 갑질에 국민들이 소송해도 법원에서 패소해왔던 적폐가 양극화의 원인이고 사법개혁을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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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때 국민혈세와 금모으기로 살려놓은 기업들이 그동안 국민들에게 무엇으로 보답했는지,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해서 일자리를 만들었는지, 쌓아놓기만 하고 부동산투기에 올인했는지 국민들은 겪어봐서 잘 알고있는데 감세하라는 주장은 토착왜구 스럽다. 돈과 권력 있는자들의 범죄나 납세의무에 대해서 사면을 해주거나 시효가 지나면 처벌하지 못하는 법은 폐지가 마땅하다.
국민이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켰다. 그럼 문재인 정권이 5년간은 국정을 이끌어가야한다. 정부와 대통령이 더 국민을 위하겠는가.야당이 더 위하겠는가.야당이 더 위한다고 하면 그것은 국정농단이다. 고로 정부가 요구하는 추경등에 대해 야당이 발목잡는 것은 국정방해이고 야당의 정쟁에 불과하며 이는 곧바로 국민 피해다. 자한당 해산청원의 이유다. 노인들 너무나 후진적
말이 통할 상대를 보고 얘기를 걸어야징! 무주무죄(無主無罪 : 주어가 없으니 죄도 없다) 나할망의 면상을 봐라.. 대체 뭘 처 발랐기에, 할망면상이 저리도 뺀질뺀질하냐?. 면상만 그런 게 아닌게야.. 그 심뽀도 뺀질빼질~, 에혀~ 이런 게 공당의 대표질이라니.. . 빨리 내년 4월이 와서, 이 똥배짱, 또~옹통스런 패거리를 몰아내야 한국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