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보선 결과, 文정권 폭주에 브레이크 걸어달라는 것"
2-0 완승 확신하다가 막판에 창원성산 뒤집히자 망연자실
자유한국당은 3일 4.3 보선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에 브레이크를 걸어달라는 국민 여러분들의 절절한 목소리였다"고 주장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들께서 선택하신 소중한 한 표의 선택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초심으로 돌아가 이 정권이 들어주지 않는 국민 여러분의 애타는 목소리, 이 정권이 수용하지 않고 무시하는 국민 여러분의 고충과 힘겨움을 함께 짊어지겠다"며 "오로지 국민 여러분들이 먹고 살게 되는 것, 국민 여러분들을 일자리로 가게 하는 것이 자유한국당의 ‘제 1원칙’ 이라는 각오로, 눈앞의 작은 유혹과 다급한 재촉에 흔들리지 않고, 돌아가더라도 결국 그 길이 옳았다고 평가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개표 진행내내 보선 2곳에서 모두 승리를 자신하며 잔치 분위기였다가, 창원성산에서 막판에 504표의 근소한 차이로 역전패하자 망연자실해 하는 분위기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들께서 선택하신 소중한 한 표의 선택과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초심으로 돌아가 이 정권이 들어주지 않는 국민 여러분의 애타는 목소리, 이 정권이 수용하지 않고 무시하는 국민 여러분의 고충과 힘겨움을 함께 짊어지겠다"며 "오로지 국민 여러분들이 먹고 살게 되는 것, 국민 여러분들을 일자리로 가게 하는 것이 자유한국당의 ‘제 1원칙’ 이라는 각오로, 눈앞의 작은 유혹과 다급한 재촉에 흔들리지 않고, 돌아가더라도 결국 그 길이 옳았다고 평가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개표 진행내내 보선 2곳에서 모두 승리를 자신하며 잔치 분위기였다가, 창원성산에서 막판에 504표의 근소한 차이로 역전패하자 망연자실해 하는 분위기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