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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비중, 2017년 9.8%→2018년 11.0%

40대와 30대가 주 구매층

지난해말 수입차 비중이 10%를 넘어서며 급증세를 보였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수출 부진에 이어 안방마저 외국차들에게 빠르게 잠식 당하는 이중 도전에 직면한 양상이다.

2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가입 승용차·다인승(7∼10인승) 1천630만2천대 중 국산차는 1천451만1천대, 수입차는 179만1천대다.

수입차 비중은 2016년 말 8.8%, 2017년 말 9.8%, 지난해 말 11.0%로 상승폭이 해마다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수입차 운전자는 40대(31.9%)가 가장 많았고, 30대(27.6%), 50대(22.7%), 60대(11.3%) 순이었다.

수입차는 70.8%가 남성, 29.2%가 여성이다.

수입차는 대형(배기량 2천㏄ 초과)이 43.9%로 가장 많고, 중형(1천600∼2천㏄ 이하) 41.7%, 소형B 10.5%, 소형A 0.3%에 다인승 3.5%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한국 사이트 일본인들

    한글 쓰는 일본 댓글 부대 설치게 놔둬서

    이런 결과 나온거다

    개들이 현기차 죽이려고 한국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이 험담한지 아냐

    그러면서 현기차 안타도 애국심 없는거
    아니다라는 족쇄가 풀리니깐

    너도 나도 외제차 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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