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정부나 지자체가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서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상저감조치가 닷새째 발령되는 등 많은 국민께서 피해와 고통을 겪고 계셔서 마음이 몹시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완전하게 해소하기는 어렵겠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하고 솔선수범을 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드려야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은 건설 현장에,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린이 집에,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자체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학교 밀집지역 같은 취약지역 또는 취약계층 시설, 지하철 등 다중이용 시설은 주변의 가용 장비를 총 동원해서 물청소와 진공청소를 더 자주 해주셔야 한다"면서 "아침 출근길에 보니 길이 깨끗이 청소가 돼 있더라'는 시민들도 정부와 지자체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관용차량 운행 제한을 강화하든가 2부제를 적용할 때에는 다른 차를 타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 등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보여주기 바란다"면서 "관급공사는 일정 기간 동안 공사를 전면 중지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면 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공회전이나 불법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해서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노력을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열 병합 발전소와 같은 지방 공기업들이 배출 시설을 가동·조정한다든가, 공공기관의 경유차 운행을 제한한다든가 하는 조치들도 검토될 필요가 있다"면서 장관들에게 전방위 대응을 지시했다.
주범은 중국이다. 80%는 중국에서 온다. 중국의 동쪽 연안에 건설중인 모든 유해시설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언론이 나서야한다. 문재인은 중국과 일전불사의 자세로 싸워야한다. 근데 절대로 못한다. 친중,친북정권의 앞 날은 뻔할 것이다. 이 게시판의 좌빨들은 사실을 말하라.
대통령이란 자가 미세먼지에 대하여 쨩깨에게 말 한마디 못해 아무리 자신이 소심하고 심약한 인간이지만 쪽빠리 해상초계기가 우리'구축함을 몇번씩 조롱하여도 말도 못해 그뿐이랴 WTO 양키놈 승소후 관세부과 얻어 놓고도 지금 때리지도 못해 - 주변국에 무대응하고 대국민 코스프레 쇼로 지지율이나 버티는 짓 이제 구역질이 난다 -역겨워
역시 국민들의 짜증을 키운다.그럼 뭐 어쩌려고? 대기오염은 우리만의 잘못이 아니잖나?세계인 모두가 자원을 너무 함부로 오용하다보니 정화능력이 있는 자연조차도 감당을 못해 모두 자기한테 돌아오는 것일 뿐. 한 나라가 그토록 미친듯이 개발에 올인하면 그 옆의 나라도 질세라 다같이 난개발과 산업성장폭주가 가져온 재앙이야, 우리와 중국도 미국식모델 따르니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