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써치] 58.8% "5.18 망언 의원들 제명해야"
60대 이상, 대구경북에서도 제명찬성 의견이 높아
<리얼미터> 조사에 이어 <알엔써치> 조사에도 '5.18 망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제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성인 1천113명을 대상으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주장에 대한 찬반 여론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58.8%로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32.2%였고, 잘 모르겠다는 9.0%였다.
60대 이상에서도 찬성 51.0% 반대 36.1%로 나타나는 등 전연령층에서 찬성이 우세했다.
대구·경북(TK)에서도 찬성 49.3% 반대 40.0%로 제명해야 한다고 나타나는 등 전 지역에서 찬성이 높았다.
정치성향별로는 스스로의 성향을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층에서 찬성 52.1%, 반대 42.4%였다.
문 대통령의 한국당 5·18 진상조사위원 임명 거부에 대해서도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3.0%로,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 34.5%보다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6.4%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 참조.
13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성인 1천113명을 대상으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주장에 대한 찬반 여론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58.8%로 나타났다.
반대한다는 32.2%였고, 잘 모르겠다는 9.0%였다.
60대 이상에서도 찬성 51.0% 반대 36.1%로 나타나는 등 전연령층에서 찬성이 우세했다.
대구·경북(TK)에서도 찬성 49.3% 반대 40.0%로 제명해야 한다고 나타나는 등 전 지역에서 찬성이 높았다.
정치성향별로는 스스로의 성향을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층에서 찬성 52.1%, 반대 42.4%였다.
문 대통령의 한국당 5·18 진상조사위원 임명 거부에 대해서도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3.0%로,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 34.5%보다 높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6.4%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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