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당의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29일 오전 한국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하고 복당할 예정이다. 오 전 시장은 복당후 당에 신설되는 미래비전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자유한국당이 보다 유능한 정치세력으로 다시 태어나야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자유한국당이 어려운 분들을 더 잘 챙겨서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민생정당’이 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통해 ‘4차산업혁명으로 시작될 신문명의 시대를 선도할 미래정당’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복당을 선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라가 참 많이 어렵다. 양극화의 심화로 어려운 분들의 삶이 더 힘들고 고단해졌다. 북핵 폐기도 진척이 없고, 한미관계를 비롯한 외교 안보 상황도 걱정스럽다"며 "문재인정권의 무능과 폭주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면서 "하지만 이에 맞서는 지금의 야당은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복당 명분으로 반문을 내걸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수통합을 위해 복당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회동을 갖고 복당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이던 2016년 12월 오 전 시장은 '친박의 사당화'를 비판하며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했으나,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합당하려 하자 그 다음해 2월 합류를 거부하고 바른정당도 탈당했다.
그는 그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로부터 복당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달라는 러브콜을 받았으나 고사한 뒤, 지방선거 참패로 홍준표 체제가 무너지고 김병준 비대위가 출범하자 지난달초부터 방송 출연, 언론 인터뷰 등 외부 활동을 재개해 조만간 한국당에 복당할 것이란 관측을 낳아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자 앞장서 '반문연대' 필요성을 강조, 내년 2월 전당대회 및 차기대선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낳고 있다.
하지만 친박진영은 오 전 시장 복당이 '복당파 파워'를 더욱 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어, 한국당내 친박-비박 갈등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한편 오 전 시장 복당을 계기로, 또다른 보수 대권주자인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도 정기국회후 복당하는 등 보수 정계개편이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낳고 있다.
지방선거 참패후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5개월간 대외활동을 자제해온 유승민 의원은 이날 이화여대 특강을 시작으로, 연세대(29일), 서울대(12월 7일) 등에서 잇달아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경제전문가인 그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등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대해 차기 전대에 출마하려는 정우택 한국당 의원은 이날 최고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최근 바른미래당 소속 5∼6명이 기습 복당을 하고 그들이 당협위원장으로 돌아온다는 항간의 소문이 있다"며 "저는 이것을 소문으로 치부하지만, 당의 운영에서 갈등과 분열의 씨앗이 되어선 안 된다"고 바른미래당 의원 복당설에 긴장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자료제출거부..허위자료제출하는 정부부처들로 인한 국감부실화를 비롯해서.. 국감인력부족문제..과로문제등을 해결하려면.. 일단 500명부터..시작해서.. 비리연결고리를 하는 보좌관 없에고 국회의원만 1000명으로 하면 국회의원의 신뢰를 회복할수있다 1000명중에 일잘하는 국회의원이 되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 보좌관이 없으므로 국회의원 세비증가도 없다..
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서울의 총 의석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합쳐서 100석이면 정당지지율이 A당 30%, B당 10%로 나타났다면 A당은 30석 B당은 10석배분한다. 이 경우 A당지역구 당선자가 20명일때 당선확정 나머지 10명은 비례대표순서에 따라 당선. 만약 B당이 지역구 당선자가 없다면 10명 모두 비례대표 후보 순서에 따라 당선자를 결정한다.
50대50 으로 지지율이 분산되는것이 친일매국집단이 승리하는 최고의 조건 이라는것을 알고있다. 지지율이 50대50 으로 수렴할수록 엔트로피가 커지는반면에 득표집중력은 감소하므로.. 노태우..김대중..김영삼 대선 3파전때처럼.. 노태우가 겨우 36.6%라는 낮은 득표율로도 당선..
자당 도지사을 그리 공격해서 문통 민주당 지지율하락에 일조을 햇네 과거에 새누리당 지들끼리 고소 고발한다고 지랄할때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봣나? 부패덩어리끼리 지랄을 한다고 햇지 권력을 먹을려고 파리들아 자한당이 서로 싸울면 청정정당이 되니? 정무적 지능이 낮으니 똥파리됫지 ㅠㅠ 중도나 우리쪽사람들도 내분을 보면 등돌리는게 현실이여 답답한 파리들아
문벌떼가 이재명이 반쯤 소금 쳐놨으니 이제 오세훈에게 마구 달려들겠구나. 오세훈이 괜찮은 사람이다. 서울시장도 무난하게 잘 했는데 갑자기 급식 문제에 시장 직을 무리하게 걸어서 곤란에 쳐했다. 보수 쪽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가 될 거다. 그가 대권을 잡으면 우리 사회가 상당히 안정 될 것 같다.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오세이돈이 무상급식 거부한것 때문에 서울시장은 박시장이 되고 서울 광장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복원된후 그광장에서 연인원 천칠백만의 수첩 탄핵촛불집회가 있었던것은 박시장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는데 가짜보수의 몰락은 오세이돈이라는 물의신???,..으로인한 나비효과로 보인다. 사법부가 재벌에 유리한 판결을 내놓는것도 사법거래법관탄핵의 나비효과를 초래할것같다..
대한민국 역사상 정권의 특징이 있었지만, 이런 멍청한 정권은 없었다고 감히 단언한다! 자칭 20년 집권이네 머네 교만떨더니 얼마나 못났으면 천만 촛불민심이 밀어준 정권을 외부의 공격도 아닌 지 스스로 자해하여 망쪼로 만들어 다시 적폐세력들에게 정권을 내어 줄 빌미를 만들까!!! 지 스스로 무너지는 정권에 군침 흘리며 지난 적폐들이 하이에나처럼 달겨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