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하반기 경제정책을 발표하면서 일자리 증가 전망치를 18만명 수준으로 줄였지만, 이 숫자도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시장이 살아나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재정포럼 기조연설에서 "금융위기후 일자리가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앞서 당초 32만명이던 일자리 증가 목표치를 18만명으로 대폭 낮췄으나 이 또한 달성하기 쉽지 않음을 토로한 셈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17일 발표할 예정인 7월 일자리 상황은 대단히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도 이날 공개된 경제지들과의 합동 인터뷰(인터뷰는 14일 실시)에서 7월 고용지표에 대해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다. 일자리수석이 되고 두 번째(발표)인데 나올 때마다 참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김 부총리는 이처럼 최악의 고용지표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내년(예산) 총지출 증가율 목표를 5.7%, 5년간 증가율은 5.8%로 가져가려고 했다가 내년치 목표를 2%포인트(p) 올리자고 제안했다"며 "원래 2%p 올리는 데다가 추가로 플러스알파(α)를 하려고 하는데 그 수준은 다음 주쯤 정해질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의 대대적 증액을 예고했다.
김 부총리는 현재 7%대 후반의 증액을 하려하나, 더불어민주당은 '두자릿 수 증액'을 압박하고 있다. 경기부양 외에 앞으로 본격화될 남북경협 수요도 함께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인 것.
김 부총리는 내년이후 대폭 증액되는 예산의 조달과 관련해선 "올해 상반기에 초과 세수가 19조원 발생했고 올해와 내년 세수가 좋을 것으로 본다"며 "중기재정을 짜면서 예상했던 5년간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60조원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크게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김 부총리의 '향후 5년간 60조 추가 세수'란 말은 올해와 내년에 엄청난 초과세수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제를 깐 것이어서, 뒤집어 보면 내후년부터는 초과세수 규모가 급감할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김 부총리는 이같은 우려를 의식한듯 "국가채무는 2022년까지 40% 내외에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관리재정수지는 가이드라인 수준에서 GDP 대비 마이너스(-) 3%를 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한국 재정이 10년 뒤에 대단한 문제에 부닥칠 것이라는 지적에 동의한다"면서 "중장기적으로 복지확충 등에 따른 재정 소요와 부담 수준을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며 증세 필요성을 시인했다.
초과 세수가 끊기면 복지와 남북경협을 위한 증세가 불가피하다는 의미인 셈이다. 하지만 내년은 다음해에 총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총선이 끝나면 대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정부여당이 득표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증세 논의를 힘있게 추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저 임금 인상때도 그러더니 사사건건 부정적이네. 그럼 사표내고 나가면 될거 아냐. 언 놈이 추천했어 기업들 쫓아다니면서 맆서비스에 불과한 옛날식 구걸이나 하고 다니고, 이런 놈이 있으니 문 정부가 지도 모르게 서서히 폭망의 길로 가고 있지. 전해철, 김진표, 홍영표, 김동연 문정부의 4적
이제 더이상 좌측 깜빡이 켜고 오른쪽으로 달리는 그런 일이 더이상 발생되지않았으면해요. 경제 개혁할려고하면 경기가 어려우니 마느니해서 한번도 제대로않했죠. 이번정권도 마찬 가치이고요. 그럼 결론이 났네요. 개혁하지않으면 일반 대다수 국민과 서민들은 계속 더 못살수 밖에 없다는것입니다. 개혁할려고 할때마다 경제가 어렵다고 개혁 지연시키고 좌초시켜 이모양이죠.
2017년 한국 1인당 GDP 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현금성자산은 600조정도다..최경환 초이노믹스는 묻지마대출로 빛내서집사라..였고..은행이 빌려준돈은 재벌이 은행에 맡긴 현금성자산 600조로 보인다. 결국 한국의 은행과 재벌의 수입원은 이건희가 말한 가족만 빼고 다바꾸라는 혁신이 아니고 부동산가계대출 이자놀이가 됐다. 이것이 자본소득이 경제성장율(임금)보다 높아지는 원인이므로 최저임금인상해야 맞다..
죽는 소리는 그만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고 설득해라! 지금 말하는 수준은 절대 경제수장이 할 소 리는 아니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이런 정책을 수행하면 확실히 좋아질테니, 국민들도 참아달라는 구체적인 비젼을 보이라는 것이다. 조,중,동및 야당 공세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제발 뚝심을 갖고서 밀고 나가라!!
지난 친일수구정권이 만든..입법..사법..행정에서의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에서 혼란은 불가피한데.. 가짜보수가 이기회를 놓치지 않고..혼란을 부추기는 이유가 크다고 생각한다. 결국 한반도 평화체제가 시작되면 가짜보수가 만든 혼란은 끝이 올것같고.. 미꾸라지를 잡을때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어서 숨는 문제가 있지만..물을 막고 물을 퍼내면 반드시 잡힌다..
美,한일합방 과정 日본에 천문학적 재정지원
한미조약으로 미국이 한국을 돕겠다는 조약은 휴지조각처럼 버리고
오히려
일본의 조선침탈에 ====> 막대한 자본을 지원해줬다.
즉, 서양의 한반도 침탈의 도구로 일본을 쓴것
역시 서양양키답다.
일본이 갑자기 공업대국이됬는지 이해가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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