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수 대법관, 찬성 162표로 간신히 본회의 통과
노정희·이동원 후보자 수월하게 국회 문턱 넘어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6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가까스로 통과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출석의원 2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62표, 반대 107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
노정희·이동원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도 가결됐다. 노 후보자는 찬성 228표 반대 39표, 기권 4표를, 이 후보자는 찬성 247표 반대 22표 가결 2표를 받았다.
이로써 김명수 대법장이 제청한 대법관 후보자들이 통과되면서 김명수 체제의 안정성이 강화된 양상이다.
한편 이날 20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돼 18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모두 완료됐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출석의원 2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62표, 반대 107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
노정희·이동원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도 가결됐다. 노 후보자는 찬성 228표 반대 39표, 기권 4표를, 이 후보자는 찬성 247표 반대 22표 가결 2표를 받았다.
이로써 김명수 대법장이 제청한 대법관 후보자들이 통과되면서 김명수 체제의 안정성이 강화된 양상이다.
한편 이날 20대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돼 18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모두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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