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18개월만에 감소세 전환
선박 제외한 수출은 여전히 양호
4월 수출이 18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500억6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돼 작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수입은 434억5천만달러로,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5%나 급증했다.
그러나 무역수지는 66억1천만달러 흑자로 전달보다 소폭 줄어들었으나 7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올해 1∼3월 누적으로 10.3% 증가했던 수출이 18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작년 4월 수출에 54억6천만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인도가 이뤄지고 5월 초 장기 연휴에 대비한 수출물량이 몰리면서 전년 대비 23.8%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선박을 제외한 올해 4월 수출은 482억8천만달러로 작년 대비 10.4% 증가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500억6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돼 작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수입은 434억5천만달러로, 국제유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5%나 급증했다.
그러나 무역수지는 66억1천만달러 흑자로 전달보다 소폭 줄어들었으나 7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올해 1∼3월 누적으로 10.3% 증가했던 수출이 18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작년 4월 수출에 54억6천만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인도가 이뤄지고 5월 초 장기 연휴에 대비한 수출물량이 몰리면서 전년 대비 23.8%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선박을 제외한 올해 4월 수출은 482억8천만달러로 작년 대비 10.4% 증가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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