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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文대통령, 미세먼지 대책에 직접 나서라"

"중국은 시진핑이 주문한 뒤 성과 내기 시작"

남경필 경기지사는 26일 사상최악의 미세먼지 사태와 관련,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경기도는 출근길 버스에서 마스크를 지급했지만 국민의 불안감을 마스크만으로 막을 수 없다. 미세먼지가 호흡기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구책 이전에 국가의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경기도가 시행한 '따복 마스크'도 의미가 커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푸른하늘을 유지하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주문한 뒤 미세먼지 대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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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흐미..

    니는 뭘할 수 있냐? 경기도를 위해. 재선이냐? 염병..

  • 0 0
    ㅎㅎ

    한다고 하면 닥치고 반대하꺼면서^^

  • 0 0
    반토막

    시진핑이 미세먼지 잡으면
    우리는 절로 잡힌다

  • 1 1
    문베일베박멸

    뷰뉴 문베들도 재앙정권이 유지되길 바란다면 청원 해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75020?page=4
    문재앙의 삽질에 경고장을 날려야 니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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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저주

    떠들지 말고 다들 보따리 싸서 공기 좋은 나라로 빨리 이민가라. 종족의 씨라도 보존할려면. 어차피 이땅은 지진과 사막화로 사람이 살 수없는 땅이다.

  • 1 0
    성과가 이런 거야?

    한국에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이정도면 중국은 어떻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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