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국공립대, 올해부터 입학금 0원"
"사립대 281개교도 2021년부터 입학금 사라져"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올해부터 국공립 대학 신입생은 입학금을 안내도 된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공립대 49개교는 올해부터 전면 폐지되고 사립대 281개교는 입학업무 실비 제외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폐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사립학교에 대해서도 “입학업무 실비는 국가에서 지원할 계획이라 2021년부터는 학생이 부담하는 입학금 사라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학금 폐지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였다. 그러나 수십만원, 많게는 100만원에 달하는 입학금의 폐지를 두고 우려가 많았다”며 “정부 정책과 적극적으로 동참한 대학의 결단, 교육부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와 같은 결과는 도출 되지 않았을 것이다. 정부와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공립대 49개교는 올해부터 전면 폐지되고 사립대 281개교는 입학업무 실비 제외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폐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사립학교에 대해서도 “입학업무 실비는 국가에서 지원할 계획이라 2021년부터는 학생이 부담하는 입학금 사라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입학금 폐지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였다. 그러나 수십만원, 많게는 100만원에 달하는 입학금의 폐지를 두고 우려가 많았다”며 “정부 정책과 적극적으로 동참한 대학의 결단, 교육부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와 같은 결과는 도출 되지 않았을 것이다. 정부와 민관이 함께 소통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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