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8일 최영미 시인의 원로시인 성추행 폭로와 관련, “고은 시인의 시를 국정 교과서에서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현직 여검사의 고발에 이어서 최영미 시인이 고은 시인의 문학계 성추행을 고발했다. 매우 추악하고 충격적이다. 이런 사람이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됐다니 대한민국 수치가 될 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은 시인에게 두 마디만 하겠다, 정말 추하게 늙었다”며 “권력을 이용해서 성추행을 했다면 정말 찌질한 것”이라고 맹질타했다.
그는 이어 “문학계에서 권력을 가진 남성 문인이 여성 문인이나 신인 문인에게 성추행·성폭행을 가한 것이 광범위하다면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자들이 인간 자격이 없고 존엄이나 양식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이런 사건은 용두사미로 끝나선 안된다”며 상설특별검사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그는 “여성 인권을 평소 주장하던 민주당과 정의당의 의원들이 여기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당대표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에는 기대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까지도 날려버리자는 논리는 좀 갸우뚱하다. 행실이 더러운 가수가 부르는 노래는 못 부르게 하여야 하는가? 시인이 도덕성으로 사회를 이끄는 인물은 아니잖은가? 단지 그의 악행은 널리 알리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글을 쓰는 자들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그 맘 속이 대단히 복잡하고 음흉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그들이 생산한 글까지 날리긴 좀.
세계에서 훌륭한 작품을 낸 수많은 예술가들 중에서 그 예술인 개인 생활이 그야말로 추잡했던 예술인들이 많았다. 그런 개인 생활이 엉망인 예술인들의 작품들이 저평가 되던가, 혹은 폐기된 적은 없다. 예술성은 그 작품이 가진 예술적 가치에 의해서 평가 되는 것이지 그 작품을 만든 사람의 인격과 연결되어 평가 받지는 않는다.
유승민이 너도 개누리 자유당 출신 아니니? 여성 성희롱당 하면 니가있던 개누리 갱상도당 아니니? 한 나라의 정치를 책임지는 정당에서 성추행 전문당이 어디냐? 고운 시인을 탓 하기전에 너희들 정치하는 갱상도 개누리 자유당 부터 해산 시키고 남을 비판을 해도 해라 개나라당 소속에 있으면서 그 잘난 너는 뭐 했니? 쓰발 자슥아
환갑넘은 나이에 웬만하면 말 안하려고 했는디.... 니놈 자손 대대로 절대로 양지로 못나올끼다. 에라이 잡놈 중에 접놈아.. 아직도 노무현타령이가? 니 증거 가지고 그런 소릴 씨부리나? 찢어진 주둥이라고 아무렇게나 씨부리도 되나? 고인을 욕보이는 소릴 씨부리는 니놈뿐 아니라 너거 자손가지 저주를 퍼붓고 싶다.
한국에 노벨상 문인이 나오지 않는 것은 노벨 심사위원이 편파적이어서가 아니라 바로 그런 풍토로 이뤄져 후보로 올라간 자가 실력이 안돼서 좋은 작품에 미치지 못해서다. 동시에 충분한 기량을 갖춘 작가는 나올 수 없도록 저들의 횡포로 왕따 차단하기에 등단도 클수도 없다는 것 여직 몰랐다면 너 또한 사꾸라다. 그러니 종북몰이 잘못된 노선도 신념이라 고수하겠지만!
유승민 위선 쩐다. 고은 식의 추행 가장 많이 일어나는 동네가 남성우월적 사고로 팽배한 정치권과 공직 사회야. 발단은 거기서부터 문단 화단 예술계까지 사회 전분야 전이되고 만연하며 오죽하면 정치권력에 버금가는 문단권력 문화권력이라는 말까지 생겨나며 그 그늘아래 들어가려 기를 쓰겠냐? 그게 지금까지 극우정권이 만들어온 세상이잖아~ 여직 몰랐다면 그것도 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