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측은 15일 당비를 내지 않은 대표당원에 대한 투표권 박탈을 비롯해 지역별 동시다발 전당대회가 가능하도록 당규를 대폭 손질해 사실상 이상돈 전대의장을 무장해제시킴으로써 통합반대파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2시간 30여분 동안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규 개정의 건 등을 당무위원 75명 중 현장 참석 38명, 서면동의서 5명 등 총 43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안철수계 김철근 대변인은 전했다.
우선 대표당원의 지위를 규정한 당규제5호 '중앙조직규정'을 대대적으로 개정, 지난 2016년 1.15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대표당원이 월 1천원 이상의 당비를 한번도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대표당원에서 제외해 오는 2.4 전대 투표권을 박탈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통합반대파 대표당원들의 대거 투표권 박탈이 예상된다.
전당대회 장소와 관련해선 전대 의장이 참석해 의사진행을 하는 장소 외에 동시생중계가 가능한 복수의 장소에서도 전대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상 통합반대파인 이상돈 전당대회의장을 무장해제 시킨 셈이다.
더 나아가 재적과반수 참석-출석과반수 의결의 전당대회 의결정족수 조건은 유지하되, 의결권을 행사한 대표당원은 출석자로 간주하고 공인전자서명으로 투표한 당원도 출석자로 간주하기로 해 의결정족수를 판단해온 전대 의장의 권한을 무력화했다.
김 대변인은 다만 "공인인증에 의한 전자투표는 이번에 도입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공인인증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았고, 김관영 사무총장도 가능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이는 앞서 중앙선관위가 K투표는 위법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데 따른 후퇴다.
이에 대해 통합반대측은 당비 미납부 당원의 대표당원 자격상실 규정을 신설한 것이 앞서 당헌 12조에 따라 이미 선출된 대표당원 자격(당비납부 혹은 공로당원)에 대한 소급입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대표당원의 당비납부 자격제한은 지난 1.15 전당대회에서도 당규 개정이 아닌 전대 시행세칙 제정을 통해 한시적으로 적용됐고, 당비 미납부시 권리제한 역시 현행 규정 내에선 당규1호 '당원규정'의 제4조에 규정된 피선거권 및 당원소환권 제한에 한정되며 대표당원 자격 혹은 전당대회 투표권 박탈은 소급입법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이밖에 이날 당무위는 전당대회 준비에 관련한 당무위 권한 일체를 안철수계 일색의 최고위원회의에 위임하기로 해, 향후 개정 당규에 의해 모수가 조정된 대표당원명부에 대해서도 당무위가 아닌 최고위 보고만으로 확정이 가능케함으로써 향후 있을 통합반대파의 반발을 원천봉쇄하기도했다.
김 대변인은 통합반대파의 반발에 대해선 "통상의 전대를 하면서 대부분 다 이렇게 한다. 관행적으로 이렇게 해왔다"며 "특별히 이번에 한해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그는 이날 당무위에 기자 출입까지 원천봉쇄한 것과 관련해선 "지난번 당무위는 초반에 다 공개했지만 오늘은 모두발언이 없었다. 통상의 당무위는 대부분 비공개로 하는 것"이라며 "밀실에서 했다고 자꾸하는 건데 밀폐된 공간서 하면 밀실인가"라고 반문했다.
안철수 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충분히 토론을 통해, 또 질문이 나와 충분히 설명했지만 모두다 합리적이고 적법한 내용들"이라며 "전 지난번 당무위, 그리고 이번 당무위도 마찬가지지만 공평히 토론할 기회를 줬다. 어느 당무위보다 장시간 발언을 원하는 모든분들에게 기회를 드렸다"고 강변했다.
한편 이상돈 전당대회 의장의 해태 등 자격조항 신설에 대해선 당무위 의결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일단 전준위에서 그부분에 대한 검토가 요청이 됐다"면서도 "당내 기획조정국에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대처할 상황은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를 권역별 동시 개최, 영상 중계로 꼼수를 시도하려 하지만 그럼 영상중계만 되면 국회 본회의도 여의도 국회, 광주, 부산에서 동시에 열릴 수 있습니까"라면서 "전당대회는 특정한 시간, 특정한 장소에서 대표 당원 과반이 모여서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안철수 1인 독재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하지만 민주주의와 정당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라며 "국민과 당원이 두 눈 부릅뜨고 있습니다"라고 질타했다.
이런 쥐새끼가 대통령이 됐더라면 지금쯤 우리 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 닝기리 쓰벌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네 다행이도 우리 국민들 중에 깨어있는 분들이 많은 까닭에 쥐새끼 양아들 쥐철수를 분별하여 쥐쥐를 철회 했으니 망정이지 아직도 쥐철수에 죽고 못사는 즐라도 알바당원 처변이 불경한놈이나 이렇게 봉께로 111 이런놈들이 있다는게 우리 즐라도 망신이제
이상돈 의장을 포함한 비례대표 전원을 출당시키면 되잖아! 그리고 통합을 지지하는 의원은 국바당으로 반대하는 의원은 개혁신당으로....... 국바당은 홍준표와 합치고 개혁신당은 민주당과 연대하면 깔끔하잖나! 추잡스럽게 정당보조금 때문에 헌법기관인 의원들을 멍석말이하면 안되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호남에서 문재인에 패배 했잔여? 그 벤뎅이 속알딱기를 가진 놈이 앙심을 먹고 있다가 이번기회에 호남민들을 오지게 물먹이고 배신 하는 거여. 말하자면 정치기반을 경북과 수도권으로 옮긴다는 거지. 안빠 쫄따구 놈들이 그렇게 전략을 짠 모양인데 한마디로 가관이지. 저놈들 앞으로 딱 6개월 남았어. 지방 총선거에서 그대로 뒈지는 거지.
그래도 초딩 치고는 결단력과 추진력 짱이다. 모략과 술수에 찌들지 않은 초딩의 순수함이 최고의 무기이다. 우리 문베들도 미워도 인정할 건 하고 살자. MB아바타라고 노래 부르던 문베들에게 박지원 왈, MB아바타가 아니고 유승민아바타이다?ㅋㅋ 뭐여 이 산이 아닌가벼야 뭐야?ㅋㅋㅋㅋ
니가 참하다며 결혼상대로 찜한 여자가 아예 친정을 뒤집고 막장극 보여주는데 결혼할 마음 날까? 결혼지참금 도둑질하고 반대하는 부모 폭행하며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안철수 ㅋ 당장 결혼은 하겠지만 후유증은 두고두고 네 발목을 잡고 따라다닐거다 큰 정치인 되려면 원칙을 지키면서 해야지
와우, 아직도 내 후계자가 존재하네. 나와 내 똘마니 두환아가 쓰던 방법을 지가 만든 지당 내에서 써 먹네. 그래서 넌 초딩이야. 그걸 대선때 써야지. 두환이 시켜 철수놈 목을 처야겠네. 아니 두환이 놈도 요즘 손발 짤리고 겨우 연명하지. 아 준표놈이 있군. 이놈 아주 둔하고 머리엔 똥만 들어 시키는데오 잘 하겠지 저 죽는 줄 모르고. 준표야 철수 손 봐라
대표당원 숫자관련 김철근대변인 얘기 요약 -개정전 당규에 의하면 당비를 꾸준히 내야 대표당원 지위가 유지된다. 그러나 현재 그런 당원수는 많지 않다. - 그래서 당규개정 없이 투표를 하면 대표당원수가 줄어든다 이번에 1회이상 1000원이상 당비를 낸 당원에 대해서 선거 참여기회가 늘어났다.
역시 젊은 정당을 추구하는 통합개혁신당 통합파들 답게 IT 첨단기술을 이용한 사상 최초 전국동시 전대를 준비하네. 이것도 성공하면 다른 정당들도 앞으로 많이 따라 하겠다. 대선 경선때 오픈프라이머리 보고 앞서 간다 생각 했는데. 이번 전대도 성공해 한국정치 새로운 전대 모델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우리 민주당과 한국당도 지켜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