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 "남북관계 복원을 통해서 긍극적으로는 북미관계 개선의 징검다리로 삼으려고 하는 의도가 깔려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작년 1년 동안 마지막 피치를 올렸죠. 그래서 전략적 지위가 확보됐다고 보고, 국내 경제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동시에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대화의 물꼬를 튼 뒤에 그걸 징검다리로 해서 '미북대화로 건너가겠다. 남한이 다리를 놔 달라' 하는 그런 얘기를 아마 장차 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행사가 있어서 중요하다'고 말한 데 대해선 "70주년이면 칠순 아니냐? 사람에게도 칠순잔치는 대단한 건데, 그러면서 뒷부분에 가서는 '남쪽에서는 겨울 올림픽 행사가 있다. 이건 민족적인 경사들이다' 하는 그런 표현을 썼다"며 "그 얘기는 그러니까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2월부터 자기네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 되는 9월까지는 좀 조용히 지내자는 뜻이다. 축제로 만들자 하는 얘기다. 그래서 문재인정부가 하기에 따라서 금년은 우리 국민들이 좀 전쟁불안 없이 전쟁공포 없이 살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하는 희망을 가져봤다"고 낙관했다.
그는 그러면서 "작년 말까지 북한은 남북대화를 접어놓고, 남북관계 개선 접어놓고 미국을 상대로 해서 최후의 압박을 가하겠다는 그런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다. 그리고 11월말에 ICBM 발사를 끝내고 핵무력완성국가를 완성했다고 선언했다"면서 "그러고 나서 핵무력 완성했으니까 금년부터는 대화로 문제를 풀겠다, 그리고 대내적으로는 금년도는 경제에 주력하겠다, 핵·경제 병진노선에서 이제 경제에 방점이 찍히는 그런 대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서 미북대화도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나가야 되는 그런 상황"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6월 달에 무주 태권도 대회에서부터 평창올림픽 얘기를 꺼내지 않았나. 그 다음에 7월달에 신 베를린 구상에서도 평창올림픽, 적십자회담, 군사회담 등등 얘기를 꺼냈었는데, 그야말로 노래를 부르다시피 했는데 드디어 북한에서 반응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의 반응에 대해선 "대북 압박과 제재라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직접 얘기했지만, 결국은 대화를 끌어내기 위한 것이다라는 얘기를 한두 번 말했나? 그러니까 이번 남북대화를 통해서 남북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서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의 어떤 모멘텀이 조성된다면 나쁠 것이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문구라 정권 들어서 최대 수혜자가 sk 최때원이라는데 이거 실화냐? 이넘들이 젤 먼저 정규직 전환쑈도 펼치고 대선 전부터 sk 늠들이 구라 캠프넘들 처만나고 다녔다는데 심이 걱정되네 이래서 통신비 문제가 조용이 사라진겐가? 재벌넘들은 한마리도 안마는척 언론플레이 하던데 뒤로는 처만났다자너 ㅋㅋㅋㅋ 류촉새 말대로 오래 가긴 글러처먹은듯
김대중에게는 빨갱이(공산주의자)라는 딱지를 붙여서 무슨 말을 해도 믿어주질 않았죠 "니가 빨갱이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해라. 저놈 말을 못하는 거 보니 빨갱이가 분명하다. 저놈 말이 청산 유수인걸 보니 훈련받은 빨갱이가 분명하다" 뭐 이런식으로. 안철수에게는 MB 아바타라는 딱지를 붙여서 말도 안되는 건수를 근거라며 가져다 붙이고 있죠 <후략>
아이구, 이 팔삭동이들아! 이제야 철들이 들기 시작하냐? 해방 후 벌써 73년인데 아직도 인큐베이터안에서 칭얼들 대고 있다니! 제발 올해 개띠엔 남북 모두 훌쩍 크거라! 어떤 강대국 놈들이 우리 남북동포들 한분이라도 해친다면, 진도개처럼 또 풍산개처럼 결코 물어뜯고 놔주지를 않는거다! 항복할 때까지. 아니면, 물어 죽여 버린다!
우리도 핵무장 않하면 허경영 예측이 맞아 떨어진다.남북 대결에서 지금까지 북(음)이 남(양)을 이겼다하면서 우리도 북에게 패배한다고 하더라 미국 남북 전쟁에서 북군 승리,월남 월맹 전쟁에서 북쪽인 월맹 승리,남예멘 북예멘 전쟁에서 북예멘 승리,동서독에서 서쪽(음)이 동쪽(양)을 흡수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