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제천 대형화재, 인명피해 최소화하도록 하라"
"다수 인명 피해 발생 매우 안타깝게 생각"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16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김부겸 행안부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를 통해 인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20분 “대형 화재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화재진압 중인 소방관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분들에 대해서는 빨리 신원을 파악하여 가족들에게 신속히 소식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20분 “대형 화재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화재진압 중인 소방관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분들에 대해서는 빨리 신원을 파악하여 가족들에게 신속히 소식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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