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임관빈 석방, 검찰의 망나니 칼춤 끝나가"
"언론도 조작된 여론조사도 정상화 되었으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5일 "김관진에 이어 임관빈도 석방되고 균형을 맞출려고 자기들 편인 전병현도 기각하는 것을 보니 검찰의 망나니 칼춤도 끝나가는 시점이 오긴 왔나 봅니다"라고 반색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관행적으로 집행해 오던 국정원 특활비로 전직 국정원장 3명을 무차별 구속영장을 청구하더니 이제 정신들 차리고 제동을 걸려나 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수사에도 비례의 원칙이 있는데 자신들 잘못은 꼭꼭 감추고 무리한 탄핵으로 집권한 것도 모자라 아예 씨를 말리려는 망나니 칼춤 앞에 우리는 무력하기 짝이 없었습니다"라고 검찰을 비난하면서 "언제까지 지난 정권 사건을 우려 먹을지 알수는 없지만 청산에 홀로 우는 녹수만 남은 이 사태가 조속히 끝나기를 바랄 뿐"이라며 조족한 사정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야 할 때"라면서 "외교적 고립에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면서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서민들의 살기가 더욱 팍팍해져 가는 마당에 말춤이나 추면서 축제를 즐기는 저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한숨 나오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계속 되어온 비정상이 이제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라도 정상화 되고 언론도 정상화되고 조작된 여론조사도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라면서 거듭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관행적으로 집행해 오던 국정원 특활비로 전직 국정원장 3명을 무차별 구속영장을 청구하더니 이제 정신들 차리고 제동을 걸려나 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수사에도 비례의 원칙이 있는데 자신들 잘못은 꼭꼭 감추고 무리한 탄핵으로 집권한 것도 모자라 아예 씨를 말리려는 망나니 칼춤 앞에 우리는 무력하기 짝이 없었습니다"라고 검찰을 비난하면서 "언제까지 지난 정권 사건을 우려 먹을지 알수는 없지만 청산에 홀로 우는 녹수만 남은 이 사태가 조속히 끝나기를 바랄 뿐"이라며 조족한 사정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야 할 때"라면서 "외교적 고립에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면서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서민들의 살기가 더욱 팍팍해져 가는 마당에 말춤이나 추면서 축제를 즐기는 저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한숨 나오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계속 되어온 비정상이 이제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라도 정상화 되고 언론도 정상화되고 조작된 여론조사도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라면서 거듭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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