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 14주 연속 하락
재건축에서 일반아파트로 하락세 확산
수도권의 집값 하락세가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정보회사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아파트 주간(4월14일~4월20일) 매매가격 변동률 조사 결과 신도시가 0.21%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서울과 경기도 각각 0.12%, 0.08%씩 하락했다.
서울은 △강동구(-0.93%), △송파구(-0.86%), △강남구(-0.37%) 등 강남권 낙폭이 커졌으며, △양천구(-0.18%), △관악구(-0.08%), △강서, 서초구(-0.07%) 등도 하락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는 0.31% 하락해 14주 연속 하락했다.
강동구는 재건축아파트가 -1.79%로 크게 떨어지면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23평형은 4천만원 하락한 5억9천만~6억4천만원.
송파구의 경우도 레이크팰리스 43평형은 14억5천만~16억5천만원 선으로 1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하는 등 잠실 일대 신규 입주 아파트의 내림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 삼성래미안 47평형도 5천만원 하락한 16억~19억원 선을 기록하고 있다.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 역시 -0.06% 하락,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로도 하락세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신도시는 △산본(-0.63%), △분당(-0.26%), △평촌(-0.13%), △일산(-0.07%) 순으로 중동을 제외하고 전 지역이 하락했으며, 특히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산본동 수리한양 36평형은 1천만원 하락한 4억3천만~5억3천만원, 분당 이매동 아름풍림 37평형은 2천만원 하락한 7억~8억원에 각각 시세가 형성됐다.
경기도는 과천이 -0.59%로 하락폭이 더 커졌고 △안양(-0.36%), △화성, 김포(-0.12%), △수원(-0.11%), △의왕(-0.08%) 등도 하락했다.
20일 부동산정보회사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아파트 주간(4월14일~4월20일) 매매가격 변동률 조사 결과 신도시가 0.21%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서울과 경기도 각각 0.12%, 0.08%씩 하락했다.
서울은 △강동구(-0.93%), △송파구(-0.86%), △강남구(-0.37%) 등 강남권 낙폭이 커졌으며, △양천구(-0.18%), △관악구(-0.08%), △강서, 서초구(-0.07%) 등도 하락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는 0.31% 하락해 14주 연속 하락했다.
강동구는 재건축아파트가 -1.79%로 크게 떨어지면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23평형은 4천만원 하락한 5억9천만~6억4천만원.
송파구의 경우도 레이크팰리스 43평형은 14억5천만~16억5천만원 선으로 1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하는 등 잠실 일대 신규 입주 아파트의 내림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 삼성래미안 47평형도 5천만원 하락한 16억~19억원 선을 기록하고 있다.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 역시 -0.06% 하락,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로도 하락세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신도시는 △산본(-0.63%), △분당(-0.26%), △평촌(-0.13%), △일산(-0.07%) 순으로 중동을 제외하고 전 지역이 하락했으며, 특히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산본동 수리한양 36평형은 1천만원 하락한 4억3천만~5억3천만원, 분당 이매동 아름풍림 37평형은 2천만원 하락한 7억~8억원에 각각 시세가 형성됐다.
경기도는 과천이 -0.59%로 하락폭이 더 커졌고 △안양(-0.36%), △화성, 김포(-0.12%), △수원(-0.11%), △의왕(-0.08%) 등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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