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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원세훈에게 대선개입 지시한 사람 밝혀야"

"꼬리 자르기 식으로 덮을 문제 아냐"

국민의당은 30일 파기환송심에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된 데 대해 "어렵고 긴 길을 거쳤지만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사법정의가 구현되었다"고 환영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상식과 법률에 따른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판결이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민주주의와 정의를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농락한 사건이다. 꼬리 자르기 식으로 덮을 문제가 아니다"라며 MB를 정조준했다.

그는 "이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대선개입을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고 거듭 MB 수사를 촉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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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9 0
    문재인 아들 / 가짜 녹취록은 ?

    문재인 대통령 아들
    가짜 녹취록 만들어
    대선 부정선거 주도한 궁물읎당에
    조작 지시한 윗 대가리들은
    누구인지도 밝히고 넘어가야 하는것 아니냐?
    쥐철수냐?
    박쥐원이냐?
    증똥영이냐?
    닭주선이냐?
    쥐슝늉이냐?
    츤증배기냐?
    씨블늠들아

  • 4 0
    마두1동.

    방청소.
    법무부는 쥐박이 입감에 대비,
    빈방 정리 지시해놔야 함.

  • 5 0
    ㅉㅉ

    이 와중에도 꼬리 자르기 라네..
    철수당 씨벌놈들 정말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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