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지원 "대통령 측근이면 총리도, 비서실장도 얕보나"

"총리 질책을 짜증이라니, 식약처장 점입가경"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2일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을 식약처장, 점입가경"이라며 류영진 식약처장을 질타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농림축산위에 출석해 강변으로 일관해 여야 모두로부터 질책을 받은 류 처장을 이같인 꾸짖었다.

그는 이어 "총리의 질책을 '짜증'이라 답변하고 식약처 직원을 감싸니 비서실장은 고개를 숙입니다"라면서 "이러니 대통령 측근이면 총리도, 비서실장도 얕보나 봅니다"라고 힐난했다.

그는 "권력은 측근이 원수이고 재벌은 핏줄이 원수다"라는 평소 지론으로 글을 끝맺었다.
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1
    틈만 보이면

    틈이다 싶으면 들이대기는...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좀 구차합니다

  • 2 1
    박지원은

    이간질의 귀재...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2 1
    하는게

    딱 엠비 아바타 스러움
    다 내꺼야~

  • 3 5
    단두대

    DJ배신자 김무성의 동지 안철수 유승민 단일화 추진하려 한 박지원 정계은퇴하고 목포에서 김홍걸님 정계 입문해야 합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