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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추경안, 무턱대고 찬성할 수 없어"

"공무원 증원은 사회적 합의없이 추진할 수 없다"

바른정당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에 대해 "금번 추경안은 무턱대고 찬성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오신환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와 소통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와 행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추경은 일시적인 것으로 그야말로 단기처방용 예산인데 청년실업, 소득양극화 등과 같은 장기적, 구조적 관점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을 추경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라며 "또 공무원 1만2천명 채용은 국가재정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매년 수천억 원이 소요되는 것인데 이를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하는 행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바른정당은 국민의 혈세가 선심성 복지, 당선축하용 추경이 아닌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할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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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그래요?

    https://youtu.be/btdThz6dfh0

  • 2 0
    민초

    공무원 증원은 경찰 소방직에 한해서 30 % 증원하고 일반직을 증원하면

    안 된다 기간제 교사 자격이 충만한 교사는 정규직화 시키고 이렇게 하면

    실업률 30% 줄 것이다.

  • 3 0
    정신분열증

    오락 가락
    정신분열증상이 있네
    약좀 먹어라
    오줌을 발랐나....?

  • 3 0
    니들이 논리가 있나

    니들이 논리가 무턱이다

    니들도 국회의원 떨어져서 실업자 되는거 엄청 싫어하잖아
    생각좀하고 살아라
    등신들도 아니고
    이들은 생존의 문제데 나몰라라 하냐 인간말종같으니라고

  • 5 0
    가짠타

    그 주둥이 처다물고
    무조건 지지하고, 협조하라.

    그것만이
    대한민국 보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스스로 구덩이 파지 마라.

  • 6 0
    그니깐 반대할꺼면 심판받아

    반대할꺼면 지방선거에서 심판받는거다

    쓸때없는 말이 너무길어 찬성할거야 반대할꺼야?

    반대할거면 지방선거때 핑계대지말고 국민들한테 심판받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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