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4일 자유한국당의 계속되는 비판 공세에 대해 “여당 시절 ‘민심 역주행’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고 꼬집었다.
오영훈 민주당 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30여년전에 학생운동 지도부를 지낸 임종석 비서실장은 ‘주사파’로 몰아붙이고,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서는 사노맹 출신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을 문제삼는 행태가 대표적”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붉은 색안경을 끼고 인사청문 대상도 아닌 청와대 인사에 대해 ‘임명 재고’를 운운하더니 정우택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예방한 임종석 비서실장 면전에서 ‘NL, PD계 청와대 포진’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명했다”며 “자유한국당 역시 노동․사회운동으로 수차례 옥고를 치른 분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도 했고, 사노맹을 이끌었던 분을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이기도 했다”며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을 거론했다.
그는 또한 "전․현직 의원들 중 70~80년대 운동진영 내에서 이름을 날렸던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보수 정당에 몸을 담지 않은 인사에 대해서만 운동 전력을 빌미로 색깔론을 들이대는 행태야 말로 지독한 이분법적 사고라는 사실을 몇 번을 더 얘기해줘야 하는지 답답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국정교과서 폐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결정에도 ‘통합과 협치의 시대정신에 반한다’며 딴지를 걸고 있다”며 “학교현장의 역사교사들과 광주시민들의 극렬한 반발로 분열과 갈등을 조장했던 대표적인 사안이자 정상화에 시급성을 요하기 때문에 전격적인 조치가 내려진 배경에는 관심이 없는 눈치”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다수 국민들의 혀를 차게 만들었던 비상식적인 ‘적폐’를 양산하는데 일조해왔던 자유한국당은 시대정신을 논하기 앞서 책임과 반성이 우선해야 함을 잊지 않길 바란다”며 “인수위도 없이 새 정부가 출범하고 틀을 잡아가는 과정에서부터 낡은 잣대와 시각을 여실히 드러낸 자유한국당의 태도를 보면 ‘시대착오’ 또는 ‘발목잡기’라는 단어 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 보인다”고 질타했다.
세월은 흘러가고, 구식 늙다리는 줄어든다. 문통이 성공 하려면 검찰부터 시작하여, 경찰, 방산 비리부, 댔글원등을 철저히 조져야, 정권 재창출도 가능하고 지지율도 올릴수가 있음. 경찰에 권한을 너무 많이 주면 큰일 남. 제정 자립도가 높은 지자체에는 지역 경찰을 설립하여 이원화. 현재의 경제난의 원흉인 쥐박이는 반드시 죠져야 함. 크게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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