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8일 "'프랑스의 안철수', 마크롱이 승리했습니다"라며 프랑스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탄생에 반색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변화와 미래’라는 시대정신이 승리했습니다. 낡은 이념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가고자 했던 마크롱, 의석수 하나 없는 신당으로 오직 국민을 믿고 전진한 마크롱은 말 그대로 ‘프랑스의 안철수’였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변화와 미래’라는 시대정신이 ‘안풍(안철수바람)과 마풍(마크롱바람)’을 일으켰습니다"라며서 "문재인패권은 의석수 하나 없는 마크롱이 어떻게 프랑스를 이끄느냐고 비아냥거리겠지만, 시대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문재인패권은 ‘변화와 미래’의 열망이 하찮다고 하겠지만, 시대는 도도히 전진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변화와 미래의 시대정신이 안철수에게 있습니다"라며 "낡은 이념대결을 뛰어넘어 새로운 길을 가려는 혁신과 통합, 안철수가 이미 이뤄내고 있습니다. 미래가 이깁니다. 변화가 이깁니다. 안철수가 이깁니다"라고 호언했다.
안철수가 한국의 마크롱? 상대적으로 나이만 적으면 젊은 건가? 안철수는 나이 젊은 올드보이 일뿐! 생각과 가치관과 국가관과 세계관이 그리고 시대정신이 젊고 진보적이여야지, 나이 적으면 젊은 줄 아나? 그것도 상대적인 나이 ........ 그 측근의 사람을 보면 그 시람을 알 수 있지! 착각에 커트라인이 없는 것은 고금의 진리인 듯.....
철수 상왕 박지원은 마크롱이 안철수래?? 온갖거 다 갖다 부치는거지~ 하지만 패배한 르펜'48세'에 철수가 더 가깝지~ . 철수당에 모인 박지원 동교동계,김한길계,정동영계,천정배계,손학규,이젠 김종인 이많은 파벌로 툭하면 친문 패권 운운?? 전두환 훈장받고 5.18 폄하한 씨벌놈이 맨날 사기친다! 호남은 저시키 대갈통 한번 더 갈겨주길
국민의당 아전인수질 극에 달할 듯! 중도가 극우세력을 물리쳐 이긴 것이 진짜 이유인데, 나이가 젊다는 한 가지 이유만 갖다 대며 자당 후보도 다른 후보에 비해 젊어서 찍어 줄 것이다라고 억지주장을 읊어대는 거임! 뭣보다 수십년 동안 찌든 노예근성으로 외국 것은 무조건 좋다고 껄떡대는 꼴이란 ㅉㅉㅉ
그 표가 경북 출신 홍거시기한테 가지 왜 그게 안철수한테 가냐. 불안하긴 하나 보다. 어거지까지 쓰는 거 보니. 안철수는 오늘 밤에 끝이야. 정치적으로 완전히 끝났다고. 지금 10%를 득표하냐 마냐로 고민이라 하더라. 10%미만이면 대선에서 쓴 300억 국가에서 하나도 보전을 안해준다. 10에서 15%면 50%만 보전해주고.
수도권은 전통적으로 야당 특히 민주당이 강세인거 모르냐. 너 어디 외국살다 왔냐. 수도권은 교육 잘 받은 직장인들이 많이 살아서 지방이랑 다르단다. 이 사람들은 지역감정에도 잘 안 속아. 그래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수도권 출신이야.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하며 평생 한 번도 집안에 들이지 않았다고 떠벌리는 넘이 패륜이 아니면 뭐가 패륜이냐.
깨끗하게 보였던 안철수씨가 의외로 네거티브에 몰두하였고 가장 큰 충격은 부인의 보좌관 사적 이용이었다. 너무나 충격적이었음. 그 다음이 박지원씨의 개인적 감정으로 문재인씨에 대한 공격.이건 선거 공학을 망가 뜨리는 결과였다. 이번 선거를 망친 주범인 박지원씨와 김미경씨 댁들 때문에 나는 문재인씨로 바꿨습니다.
1-2년도 아닌 5년 내내 문재인을 개인적으로 공격했던 박지원,박주선,문병호,김영환,주승용,김동열,유성엽 적어도 이 7명은 나중에 국민의 당이 민주당에 흡수 되더라도 반드시 낙동강 오리알로 만든 후 다음 총선에서 모두 물먹이게 해야 호남,경기 수구 기득권 세력인 이들에게 벌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