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전 외교통상부장관은 25일 "문재인 캠프에서 '용서하지 않겠다, 몇 배로 갚아주겠다', 이런 문자메시지를 막 보내고 그래서 내가 고발 같은 거 하려고 했는데 (문재인 후보측이) 실제 고발을 했대요"라고 밝혔다.
송민순 전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자를 보낸 당사자에 대해선 "제가 이름을 지금..."이라며 실명을 공개하진 않으면서, "(캠프에서) 어느 정도 책임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그 문자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내가 고발하고 그러는데..."라며 맞고발을 강력 시사했다.
그는 또한 "책이 나오자마자 문 캠프에서 전화가 왔어요, 언론에 크게 나오기 전에"라며 "책이 어떻게 됐냐 그래서, 제가 그때 10년 전 그때는 다들 충정으로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알아보고 그럴 일은 아니다, 이렇게 하고 하면 될 것 같다. 그랬는데 이게 이제 갑자기 색깔 종북론으로 비화되고 이렇게 됐잖나. 그렇게 되니까 이게 제 책이 잘못됐다고 공격을 해 왔다. 그래서 저는 참 그런 면에서는 착잡하고 그렇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돕기 위해 회고록을 쓴 게 아니냐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 아니, 반기문 총장이 귀국해서 만난 적도 없고 선거한다고 그래서. 그분한테 이게 그런 선거는 맞지 않다고 훨씬 전에, 몇 년 전에 충고했다"며 자신은 출마에 반대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손학규 전 대표와의 친분을 근거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돕기 위한 게 아니냐는 홍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손학규 씨가 지금 대선후보냐"고 반문한 뒤, "아니, 누구의 선대위원장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런 책 관련된 관련되지 않은 일을 하겠나? 상식적으로 맞는 이야기를 해야죠"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이 책의 온전성을 훼손하기 위해서 온갖 지금 연결을 시키고 업무를 하는데, 저는 이런 현실정치에 관여하고 있지 않았고 앞으로 안 할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2007년 11월16일 노무현 대통령이 기권을 결정했다고 문재인 후보측이 주장하는 데 대해선 " 제 책에도 16일에는 기권으로 기울어졌다는 걸 기술해 놨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기권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나라의 전체 이익을 생각해서 대통령한테 편지를 보내가지고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 16일날 저녁에. 그래서 대통령 주재로 18일날 다시 회의가 열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외교장관이 주무장관이다. 주무장관이 직을 걸고 반대하는데 최종 결정났다, 항명이다 이렇게 보는 것은 내각의 기본 원칙에 틀린 것"이라며 "그러면 주무장관이 자기가 직을 걸고 반대하면 주무장관을 경질하고 통과시키는 거다. 그래야 내각이 제대로 되지 위에서 하라고 그러면 따라가고 그러면 되겠나? 지금 아닌 말로 박근혜 정부에서도 그런 식으로 하라고 줄줄 따라가기 때문에 그게 안 된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기권을 통고했을 뿐이라는 문 후보측 주장에 대해서도 "기권을 통보를 했다면 왜 북한이 UN 인권결의에 찬성을 하는 건 어떤 경우도 정당화될 수 없다. 남측의 태도를 주시하겠다, 이렇게 엄포성으로 왜 내놨겠나? 이건 답을 보면 질문이 뻔하지 않나?"라고 일축했다.
민순아 똥줄 타제? 네 계산대로 아니되니 말이야 사람이 암만 권력이 좋고 돈이좋아도 그렇게 살면 네 조상과 자식한테 볼 면목이 없게 되지 그 허구한 세월 허송하고 있다가 우째그리 대선시계하고 딱 맞추어서 잘 짜서 터트리냐 누가 그렇게 시켰는지 알켜주면사탕사줄께 맹박이가 시키든? 에라이 ㅆ ㅂ ㄴ
가만히 듣자하니 앞뒤가 맞지않는군요. 기권 반대는 혼자했다는건 맞는데. 16일 기권결정했고 송장관 혼자반대해서 18일 형식상 다시 회의했어도 어차피 결론은 마찬가지일테니 뒤집힐일은 아니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18일 회의에서 북한 반응 떠보자 주장한게 송장관 본인이라는데 앞뒤가 맞지않는군요
얘는, ‘찻 잔 속의 송아지’ 다. . 제 딴에는, 의도를 가지고 머시깽이 세력과 모의하여, 문대표에게 흠집을 내겠다는 깜냥인 거 같은데, 제 아무리 떠들어 봐야,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을 넘어, ‘먼 개수작’이냐는 반응 아니로세 ? . 난, 갠적으로, 이게, 쥐똥 대가리에서 나온거 같아...
이런 씨벌놈이 전인권 따라하기? . 전인권이 욕먹는것은 촛불에 애국가 부르고 참여해 준 인간이 세월호 유족 폄하,더 나아가 촛불 폄하한 철수당을 지지 한다고 하니 저게 진심으로 촛불에 참여한건지 의문이 생겨서다! 철수당은 인권이를 잘 이용해 먹었지만 이런 사실을 아는 촛불 국민들이 많아 파급력이 없었다! 근데 저 송민순이가 그대로 따라하네..철수당은 거들고
나라를 위한다면 선거가 끝난 뒤에 제기하면 되지, 선거철에 직접 당사자도 아닌 후보자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하면 안되지, 주요 관계자는 대통령, 안보실장, 외무부장관, 통일부장관 아닌가? 회의결과 최종책임자가 결정하면 되지, 그 과정을 시시콜콜 꺼내는 것은 자랑이거나 딴 속셈이 있잖아, 대북정책에서 찬성은 옳고, 기권은 나쁜 것인가? 여러 측면이 있지,
혹한기 광장에 연인원 천육백만의 시민이 나온것은 간접민주주의인 국회의원선출에 문제가 있다는뜻이다. 직접민주주의는 국회에 천몇백만의 공간이 필요하므로 국회의원을 뽑는것인데..정당은 공천권을 쥐고 파벌과 기득권을 만드는데 소선거구 지역구를 악용해왔다. 중대선거구로 바꾸고 3인이상을 선출하면 이런 적폐는 상당부분 해소될것이며..이것이 안되면 촛불은 헛수고다..
중국과 미국이 내부적으로 짬짜미하면서.. 겉으로 미사일방어체제 사드로 싸우는척.. 한국은 중간에서 탁구공처럼 튕기고있고.. 일본은 동북아의 미국군사비 부담해주고.. 방사능에 오염된 혼슈북부에서 북한으로.. 아베 개인비리때문에 동북아긴장이 호재.. 한국의 대선후보는 대세론김치국물 원샷..
경제민주화 한다고..안한다고?. 정치인들이 미래를 말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안보도..사법..정치개혁도 결국 경제민주화를 하기위한 준비 아닌가?. 참여정부때 삼성개혁할 기회가있었는데 못하고..모순적인 국보법도 해결못했는데 문후보는 그때와 뭐가 다른가?. 단지 시간만 지났을뿐 아닌가?..국민들이 표를 줘야하는 이유를 알려달라..모호함은 사드로충분하다.
그것을 공개한쪽만 처벌하고끝나버린게..참여정부였고 참여정부의 중심에 있었던 문후보가.. 재벌개혁하고..경제민주화할것인가..의문이있다.. 물론 노무현대통령은..삼성이 수원공장을 해외로 이전한다는 공갈협박을 고려했다고해도.. 국회 다수집단이 공모하여 재벌을 위해 입법하는한.. 재벌은 한국을 떠나는순간 죽는다는것과 한국이 재벌천국임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송민순이도 한심하다. 미국 편향의 외교부 것들이 그모양 그 꼴이지, 그러니 시진핑이가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헛소리하는 거야, 미군에 전시작전권 맡기는데 똥별들과 짝자꿍되고, 통일의 대상인 북한이 중요하냐 실리로 부딪히는 미국이 중요하냐, 북한인권법을 찬성하면 뭐가 달라지냐, 미국에 동조한거지, 협상대상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기권도 하나의 방안이지,
잘은 모르겠으나 숭미숭일 외교파들이 미국에 no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문재인이 엄청 싫은 거겠지. 엘리트주의에 쩔어 대통령 알기를 우습게 알며 미국의 종노릇하는 자들은 더 이상 필요없다. 이참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 외교부 전체를 물갈이 하되 민족주의자들로 교체하기 바란다. 매국독재 부류는 척결의 대상이지 대화와 타협의 대상은 아니다.
왜 북한에 통보 했는데 북에서 반발했냐고? 그들은 한국에서 반대 하기를 바랬을 것이다. 노짱과 정일의 만남이 있었고, 추가로 고위급 회담이 줄줄이 있는데 북한 인권에 대하여 기권한다니 반발을 한것이다. 너만의 생각으로 기권이 결정하지 않았다고 하는것는 논리의 오류다. 노짱은 의견이 다른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를 불러 회의, 설득하고 융합하려 노력했다.
니말의 허점이 바로 드러난다 북한에 우리뜻대로 하겠다고 통지하니까 북한에서 보기에 찬성할까봐 우려를 표한것을 이놈은 비비꼬여서 보기때문에 검찰에서 수사해서 집어넣어야한다 일반상식을 가진 평범한 시민눈에도 이놈은 지금도 찬성했어야지 하는 마음을 지금도 갖고있는거다 그래서 저개지랄을 저렇게 표현하는거다
선거철에 그것도 대선때 이러는게 본인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누가봐도 의도적인것으로 비췰수밖에 없죠?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라도 있다면 이러시면 안되죠. 도움은 못줄망정.. 이런다고 역사의 큰 물줄긴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두번속지 않습니다. 이번대선 압도적인 지지로 세월호 진실, 위안부 협상, 4대강등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송민순장관의 발언이나 자서전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등에 칼을 꼽는 행위나 다름 없다.참여정부에 함께 했던 사람이라면 사람의 도리를 해야 할 것이고 자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지금 이걸 가지고 후보를 비방하고 후보를 떨어 뜨리려고 송민순장관과 홍준표,유승민,안철수의 비방의 도가 넘었다.이런 구태정치,막장정치,가짜뉴스,색깔론,종북몰이 그만해야 한다.
송민순장관은 때지난 메뚜기 처럼 날뛰면 안된다.문재인캠프 사람들이나 국민들이 지금 대선기간에 이지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아주 정치적이고 계획적인 개수작을 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들은 안다.문재인캠프 사람을 들 먹어이지 말고 송민순장관은 자중하고 조용히 있는 것이 나라를 위한 것이다.네거티브 한다고 해서 후보가 당선이 안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