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탄핵도 모자라 구속이라니. 삼성동 사저앞 집결하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패닉적 반응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인 박사모는 27일 검찰의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삼성동 사저 앞 집결을 호소하는 등 패닉적 반응을 보였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전하며 "애국시민 전원, 지금 즉시 삼성동 박 대통령님 사저(자택)으로!!!"이라며 삼성동 사저 앞 총집결을 호소했다.
이 총동원령에는 "나라꼴이 온통 좌빨들이 개판을 치네요. 검찰이 좌빨들에 미처서 이성을 잃었군요", "대통령님 지켜야지요. 법은 무너지고 없습니다", "건국이래 가장 깨끗한 군주를 내란잔당들이 한 줌도 안되는 권력으로 탄핵도 모자라 구속까지 하려 한다" 등의 댓글이 잇따라 달리면서, 박사모 회원들이 패닉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광용 회장은 '폭력집회' 주도 혐의로 경찰로부터 오는 28일 출석하라는 통지를 받은 상태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전하며 "애국시민 전원, 지금 즉시 삼성동 박 대통령님 사저(자택)으로!!!"이라며 삼성동 사저 앞 총집결을 호소했다.
이 총동원령에는 "나라꼴이 온통 좌빨들이 개판을 치네요. 검찰이 좌빨들에 미처서 이성을 잃었군요", "대통령님 지켜야지요. 법은 무너지고 없습니다", "건국이래 가장 깨끗한 군주를 내란잔당들이 한 줌도 안되는 권력으로 탄핵도 모자라 구속까지 하려 한다" 등의 댓글이 잇따라 달리면서, 박사모 회원들이 패닉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광용 회장은 '폭력집회' 주도 혐의로 경찰로부터 오는 28일 출석하라는 통지를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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