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부산대통령' 등등...그 대통령후보에 그 참모들"
문재인 캠프의 각종 설화 열거하며 문재인 힐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문재인 캠프 참모들의 잇딴 설화와 관련, "그 대통령 후보에 그 참모들의 발언"이라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참모들을 싸잡아 힐난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대통령 문재인”, “악성 노조까지 감안하면 민간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여력이 적다”, “반올림(삼성 반도체 노동자 건강.인권지킴이) 귀족노조.전문시위꾼처럼 해”, “노무현 서거, 계산된 것”, “전두환 前 대통령이 5.18 발포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간 문재인 캠프 관계자들의 문제 발언들을 열거한 뒤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그러면서 "후전참전(候傳參傳)?"이라고 덧붙였다.
부전자전(父傳子傳)에 빗대어 후보와 참모가 앞다퉈 설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힐난으로 해석되는 조어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대통령 문재인”, “악성 노조까지 감안하면 민간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여력이 적다”, “반올림(삼성 반도체 노동자 건강.인권지킴이) 귀족노조.전문시위꾼처럼 해”, “노무현 서거, 계산된 것”, “전두환 前 대통령이 5.18 발포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간 문재인 캠프 관계자들의 문제 발언들을 열거한 뒤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그러면서 "후전참전(候傳參傳)?"이라고 덧붙였다.
부전자전(父傳子傳)에 빗대어 후보와 참모가 앞다퉈 설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힐난으로 해석되는 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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