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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홍준표-남재준 발언, 도 넘었다"

남재준 "권총 가지고 청와대 갔을 것", 홍준표 "盧처럼 자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8일 홍준표 경남지사 등 구여권 대선출마자들의 막말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대통령 후보 출마자들의 발언이 도를 넘습니다"라며 남재준 전 국정원장과 홍준표 경남지사를 질타했다.

박 대표는 우선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책임은 멀리하고 만약 사실을 알았다면 '권총을 가지고 청와대로 갔을 것'? 누굴 쏘려 가려고 했나요"라며 남 전 원장의 인터뷰를 힐난했다.

그는 이어 "홍준표 지사도 만약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나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살한다'?"라며 "대통령을 꿈꾸는 분들은 조금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가 도를 넘는 기대를 하는건가요?"라고 질타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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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2 0
    두테르테의 후예들 같다

    공식적으로 막말하면 돈이 막 쌓인다는 현실 ㅠㅠ

  • 4 1
    ㅎㄴㄷㅈㄷㅈ

    당신도 홍이나 남 못지 않다,,,

  • 9 0
    남가란넘은

    면상이 축농증환자 같은 넘이지 아마?

  • 17 0
    철퇴

    박지원대표도 품격과인격을위해, 남탓조상탓과
    말재담좀 삼가하지않으면 제얼굴에 침뱃기 ?

  • 7 6
    안철수는 이명박근혜의 정치적 범퍼

    그래서 ....
    문재인 밖에 없다는 거야.....
    품격 을 아는 대통령 후보 문재인

  • 9 1
    ㅋㅋ

    너나 말 가려하세요.

  • 18 2
    막말동지

    홍지사 듣거라
    "니 아가리에서 똥 썩는 냄새 난다"

  • 6 1
    홍가

    박지원이가 젤 아끼고 사랑하는 홍가, 니미랄 새키들

  • 7 15
    홍씨도 문제지만

    문씨는 sns기동대 해명해라!

  • 13 0
    캬 ~ 안타깝도다 . . .

    또다른 김재규가나올수있엇는데
    이렇게 통탄스러울수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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