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홍준표, 자살을 검토하는 사람도 있냐"
"이건 국민 협박. 어디 무서워 국민하겠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홍준표 경남지사가 "대법원에서 유죄가 되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말한 데 대해 "자살을 검토하는 사람도 있나?"라고 비꼬았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홍 지사와 맞붙은 김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홍준표, 대법에서 유죄 나면 자살 검토하겠다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검토보고서 1안 자살, 2안 자살미수, 3안은?"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억울한 거 있어도 재판으로 풀어야지, 자살하겠다면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는 격"이라면서 "이거 어디 무서워서 국민하겠나?"라고 거듭 비아냥댔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홍 지사와 맞붙은 김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홍준표, 대법에서 유죄 나면 자살 검토하겠다고?"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검토보고서 1안 자살, 2안 자살미수, 3안은?"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억울한 거 있어도 재판으로 풀어야지, 자살하겠다면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는 격"이라면서 "이거 어디 무서워서 국민하겠나?"라고 거듭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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