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주승용 원내대표가 자신의 반대에도 계속 자유한국당-바른정당과 함께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데 대해 "자유한국당 일부는 헌법을 파괴한 세력이고 지금도 헌법을 파괴하면서 '박 대통령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인데 이런 분들하고 같이 개헌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표도 다행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를 제안했는데, 갑자기 3당이 단일안을 만들어서 월요일에 확정하자는 건 조금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분권형 개헌, 양원제 등 다양한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수렴해서 해야 한다"며 "때선이 50여일 밖에 안남았는데 그쪽으로 어떻게 당력이나 국민들이 관심을 갖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당의 주요 후보인 안철수 후보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확정하자고 하고, 손학규 후보도 그런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며 "개헌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다. 좀 더 소통해보고 추진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바른정당과의 대선 공조 주장에 대해서도 "바른정당이 함께 탄핵을 가결시킨 공로는 인정하지만 어떠한 공조나 연합, 연대는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치매가 아니라면........청와대에 들어간 첫해 스트레스 탓에 이빨을 10개 뽑았다니(젊어서도 그런데...현재는 11개이상?) 이런분이 60~70에, 청와대가면 드러누울지? 설령 치매는 아닐지라도, 건강+ 나이가 직무를 감당하기 불안하지않을까요?(현대 치과학계에서 치아의 중요성!), 더민주의 확실한 정권교체는 젊고 건강한 안 희정+민 주원부부로
박지원이나 주승용 개누리당 종자들이 모여서 개헌하자는 것은 뻔하다. 이놈들은 기본적으로 부정부패 세력이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살아 남을수가 없다. 그래서 개헌하고 지들끼리 총리 뽑아 권력을 나누고 밥그릇 대대손손 물려주자고 하는 거다. 국민이 바보냐?? 최악의 부정부패 세력에게 권력을 몰아주게??
슬쩍 다리 넣어보고 철수가 강력 반대한다고ㅡ쏘해서 철수를 중도층과 호남에게서 지지도 올려보려는 자작극같다. 아무리 정치꾼들이 백성들과 딴 생각으로 산다지만 어찌 이리도 백성들의 민심을 이리도 우습게보는가? 다음 총선에선 이명박근혜 부역자들은 씨를 말리고 그들과 권력 나눠먹기 하려고했던 종자들도 모조리 살처분해야 나라가 바로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