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의향층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전 대표가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민주당 경선참여 의향층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후보 적합도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과반에 조금 미달하는 49.2%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안희정(26.5%) ▲이재명(18.2%) ▲최성(0.6%)순으로 뒤를 이었다(없음/기타 : 5.5%).
문 전 대표는 ▲19/20대(문 57.8% vs 안 19.2% vs 이 19.4%) ▲30대(문 52.8% vs 안 19.1% vs 이 24.0%) ▲40대(문 56.8% vs 안 20.5% vs 이 21.3%) ▲50대(문 44.9% vs 안 36.0% vs 이 14.7%) ▲서울(문 52.5% vs 안 20.7% vs 이 21.6%) ▲경기/인천(문 48.7% vs 안 23.8% vs 이 22.0%) ▲충청(문 43.2% vs 안 38.1% vs 이 10.3%) ▲호남(문 44.1% vs 안 28.0% vs 이 24.2%) ▲대구/경북(문 50.7% vs 안 27.5% vs 이 13.2%) ▲부산/울산/경남(문 54.0% vs 안 28.1% vs 이 12.9%) 등에서 선두를 달렸다.
안희정 지사는 ▲60대 이상(안 42.6% vs 문 29.0% vs 이 9.1%)에서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문재인(62.1%) ▲이재명(19.3%) ▲안희정(17.2%) ▲최성(0.2%)순으로, 문 전 대표가 60%가 넘는 지지율로 압도하는 가운데 이 시장이 안 지사를 오차범위 내인 2.1%p 앞서며 2위로 올라섰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이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경선참여 의향층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후보 적합도는 ▲홍준표(22.2%) ▲김진태(10.2%) ▲이인제(6.9%) ▲김관용(5.4%) ▲조경태(2.5%) ▲원유철(1.1%) ▲안상수(1.0%)순으로 나타났다(없음/기타 : 46.7%).
국민의당 경선참여 의향층을 대상으로 한 후보 적합도는 ▲안철수(61.8%) ▲손학규(11.5%) ▲양필승(2.2%) ▲박주선(1.9%)순이었다.
바른정당의 경선참여 의향층 대상 대통령후보 적합도는 ▲유승민(40.3%) ▲남경필(11.0%)로, 유승민 의원이 29.3%p 여유있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15~16일 이틀간 전국 성인 휴대전화가입자 2천14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히려 토론의 질을 떨어트리고 토론의 집중력도 분산시킨다. 사람이 싫은것이 전혀 아닌 당신이 나와 토론하는것 자체가 경선을 위해 방해가 되기에 그렇다. 지지율 1% 미만의 사람이 왜 나오나? 그리고 공평한 기회를 달라? 그게 불공평한거야... 유권자들 입장에서는...최소한의 일정 지지율은 되야지...이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