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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개헌, 일부 정파의 정략대상 돼선 안돼"

"3당의 졸속 개헌안 합의는 동의할 수 없어"

안희정 충남도지사 측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3당이 개헌안을 합의한 데 대해 “개헌은 일부 정파의 정략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희정캠프의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에 걸 맞는 새로운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다. 하지만 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의 졸속 개헌안 합의는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당들과 차기 정부의 합의를 통해서 국민 투표에 부치는 것이 원칙”이라며 “안희정 후보는 새로운 헌법은 자치분권형 헌법이어야 한다는 점을 누차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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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유권자

    개헌, 4년중임+지방자치분권=OK,
    권력 분권형이니 뭐니 떠드는 사꾸라들의 말은 이원집정부제 또는 의원내각제를 교묘하게 말포장 한 것이고, 결국 국회를 사꾸라 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지요.

    개헌은 꼭 필요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모두 그 내용 팍악을 잘 하셔야 할 때라 생각 됩니다.

  • 0 0
    말다운 말은 무엇일까요?

    이거 보고오십시오!

    https://youtu.be/2QjJS1CnrT8

  • 0 0
    오래만에 말다운 말

    오래만에 말다운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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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수

    좋아요 찬성해요

  • 1 1
    김나영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자기들 특권만을 엄청나게 늘려온 국회의원들이.
    자기들이 더 큰 권력과 이익을 갖는 개헌을 하자니.
    왜 이 시점에 개헌을 하자고 하는 걸까?
    본인들이 해 놓은 것들 때문에.. 민심을 얻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개헌을 한다면, 스웨덴처럼 국회의원 특권을 모두 없애는 개헌을 해야한다

  • 2 0
    Jj

    개헌?? 국회의원 니들이 먼저 임기단축해라

  • 2 2
    그냥국민

    3당의 개헌은 학실히,
    선의? 에서 출발한것인디....

    대연정 안허냐?
    난 너의 선의를 믿어의심치않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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