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8일 "아직 솥단지를 불에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다된 밥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촛불집회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일각에서는 마치 탄핵과 정권교체를 기정사실화 하는 방심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촛불민심의 도도한 물결에 이완이 있어선 안 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박근혜 대통령과 그 동조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이 행태는 코웃음치고 넘길 만큼 결코 가벼운 움직임이 아닙니다"라며 "권력을 사익추구의 수단으로 삼고, 정경유착 불법특혜 등 반칙을 저질러 온 기득권 카르텔의 끈은 무서울 만큼 질기고 강고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들은 대통령 탄핵의 지연·무산과 정권연장을 통해 작게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에게 면죄부를 주고, 크게는 특권 및 반칙문화의 온존과 재 득세를 여전히 획책하고 있습니다"라면서 "그들은 해방 직후 친일세력들이 그러했듯이 촛불민심의 위세에 눌려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을 뿐, 호시탐탐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들의 음흉한 흉계와 발호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촛불 시민의 힘으로 국정농단 세력과 기회주의적 반칙세력의 결탁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라며 "국민의 힘으로, 국민과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세력의 교체를 이룰 수 있고, 반칙과 특권 없는 정의롭고 공정한 새나라를 열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전 대표 글 전문.
<다시 촛불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비상상황입니다. 아직 탄핵도 장담할 수 없고, 경제도 위중한 상황입니다. 안보 외교 등 모든 분야는 난마처럼 꼬여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입니다. 헌정 사상 최초 최대 위기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명명백백합니다. 모든 발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그 세력들의 국정농단, 국기문란 사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앞에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해괴하고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대통령은 검찰조사와 특검수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수사기관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마저 무산됐습니다. 헌재 심리 무력화 시도는 도저히 눈 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하루라도 대통령직을 더 유지하기 위해 온갖 기행과 막장으로 심리를 지연시키며 헌법적 절차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깊이 자숙하면서 동반 책임을 져야 할 세력들의 행태는 더 한심합니다. 국가 비상상황을 수습하고 관리할 황교안 권한대행은 애매모호한 처신으로 위기관리자인지, 여당의 차기대선후보인지 헷갈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노골적인 탄핵 반대운동 행태는 더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차떼기 사건 때와 비교한다면 이번엔 천막당사가 아니라 석고대죄도 모자랄 판에 보수층 선동에나 앞장서고 있으니 이 무슨 염치없는 모습입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박근혜 대통령과 그 동조세력들이 벌이고 있는 이 행태는 코웃음치고 넘길 만큼 결코 가벼운 움직임이 아닙니다. 권력을 사익추구의 수단으로 삼고, 정경유착 불법특혜 등 반칙을 저질러 온 기득권 카르텔의 끈은 무서울 만큼 질기고 강고합니다. 그들은 대통령 탄핵의 지연·무산과 정권연장을 통해 작게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에게 면죄부를 주고, 크게는 특권 및 반칙문화의 온존과 재 득세를 여전히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해방 직후 친일세력들이 그러했듯이 촛불민심의 위세에 눌려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을 뿐, 호시탐탐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음흉한 흉계와 발호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촛불 시민의 힘으로 국정농단 세력과 기회주의적 반칙세력의 결탁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국민과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세력의 교체를 이룰 수 있고, 반칙과 특권 없는 정의롭고 공정한 새나라를 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각에서는 마치 탄핵과 정권교체를 기정사실화 하는 방심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촛불민심의 도도한 물결에 이완이 있어선 안 됩니다. 아직 솥단지를 불에 올리지도 못했습니다. 정권교체를 다된 밥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민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이고 주체입니다.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막는 힘도, 정권교체를 완수하는 주체도 국민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경각심을 잊지 않는다면, 명예로운 촛불혁명으로 국민이 승리하는 위대한 역사가 시작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고비를 넘기 위해 모두가 촛불로 온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호소드립니다.
저 또한 오로지 국민만 믿고, 국민만 바라보며, 반드시 정권교체의 소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필코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추위에 촛불은 서민들이들고 돈은 문재인과 민주당 공무원들이 다 챙기는 ㅋ 복지예산 20% 넘게 공무원연금에 들이붓고있고 연봉이 대기업 상위 10%에 해당하고 관피아 공기업에 부정부패 만연한 공무원을 80만을 더 뽑는다고 하질않나 한진해운 망하니까 선박 공기업을 만들어야한다고 떠들지않나 ㅋ 안희정은 지 이름이 박정희 따서 만들거라고 하질않나 미친 세상이야
저 또한 오로지 국민만 믿고, 국민만 바라보며, 반드시 정권교체의 소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필코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그런자가 개정희개승만묘퐁가서 참배하냐? 천암함이 북한소행이냐? 부정선거표조작에 내몰라라하는냐? 담뱃값 인상은 어떠하고?탄핵하라는 국민요구에 간보다가 질서있는 퇴진타령이하냐?이모든것이 국민의 뜻이었냐?
문재이니즘 탄핵관련 혁명 발언에 공격 받으니 승복한다. 또 승복관련 야권이 공격하니 탄핵인용에 승복한다고 추미애가 얼버무린다. 김어준씨의 능력은 인정하나 공정성은 인정하지 못한다. 문재이니즘이 야권의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하는 것에 지속적인 걸림돌이 되고 있다. 순간순간 비겁하게 몸사리면 언제 폭탄을 터뜨리는가? 정권잡고? 김대중, 노무현도 어려웠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란 헌법가치 위배에 보수 진보없이 상식과 비상식이란 관점에서 함께 했기 때문이다 첨부터 정치인인 문재인이 정치적인 해법이 아니라 광장정치를 주장햇다면 수구기득권과 조동문들이 촛불집회를 시민혁명이 아니라 정파프레임으로 공격햇을것이다 문재인의 인터뷰 내용중 "첨부터 그런 주장햇다면 지금의 촛불집회의 모습이 아니었을거라고"햇다 숲을본거지
정확한 지적이다. 박근혜와 자유당 일당은, 박정희 5.16쿠데타, 10월유신 친위쿠데타, 간첩조작과 고문으로 정권을 찬탈한 자들 계승자이고, 군대를 동원해 12.12쿠데타와 5.18 광주 민간인 학살로 정권을 장악한 전두환 군부독재의 후손이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죽였던 놈들의 후손들이다. 탄핵인용, 정권교체, 적폐청산까지 방심해서는 안된다
촛불과 탄핵 가결, 특검에 이르기까지.. 도대체 문재인이 한 역할이 뭔가? 도중에 명예퇴진이니 뭐니 헛소리하다가 무임승차로 대세론 열차를 타고.. 그러다가 뭔가 낌새가 이상해 보이니, 왜 촛불 광장에 사람들 많이 안 모이냐고, 시민들을 야단 치듯 하는 문재인 패거리들의 뻔뻔함을 새삼 확인하게 되누나.
이재명은 무수저로서 적페청산을 할 수 있는 인물로 본다 지지율이 올랐을때 야권지지자들은 지켜봤다 논문표절및 상황대처등 봤을때 이번 대선에선 이겨줄수없는 후보다 그래서 지지율이 내려간거다 하지만 차차기를 보고 큰 그림을 그려주기 바란다 중앙정치에 데뷰해 능력을 발휘 한다면 부정적인 요소들을 희석 시킬것이고 안희정을 넘어서는 리더로 성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