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교육부, 국정교과서 채택되도록 노력해야”
이은재 "바른정당, 역사 교과서에 관심 가져야"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17일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이 2곳에 그친 것과 관련, “교육부는 의지를 갖고 국정 역사교과서가 다양하게 채택되도록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3개 학교 가운데 한 곳이 신청을 철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은재 의원도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현장 적용을 지원했는데 그 중에 한 학교는 전교조가 항의하는 바람에 철회했다”며 “그 배경을 보면 서울교육청 등이 공문 발송을 하지 않거나 마감기간에 임박해 보내는 등 소극적 대응을 했다”고 가세했다.
이 의원은 “국정 역사 교과서는 검정 역사교과서의 좌편향 집필을 방지하려는 것”이라며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은 당 차원에서 역사교과서에 관심을 가지고 대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3개 학교 가운데 한 곳이 신청을 철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은재 의원도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현장 적용을 지원했는데 그 중에 한 학교는 전교조가 항의하는 바람에 철회했다”며 “그 배경을 보면 서울교육청 등이 공문 발송을 하지 않거나 마감기간에 임박해 보내는 등 소극적 대응을 했다”고 가세했다.
이 의원은 “국정 역사 교과서는 검정 역사교과서의 좌편향 집필을 방지하려는 것”이라며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은 당 차원에서 역사교과서에 관심을 가지고 대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