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표창원, 문재인도 대통령 되면 1년뒤 그만 두란 거냐"
"선출직 공무원에 정년제한 두는 나라가 어디 있나"
국민의당도 17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통령 등 공직자 정년 65세 제한 주장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도 집에 가서 쉬라는 뜻인지 이것부터 먼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재 만 63세인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1년 뒤에 그만두게 하자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선출직 공무원에 정년제한을 두는 사례가 민주국가 중 세계 어디에 있는지, 100세 시대에 합당한 말인지 검토는 해보았는지 도통 알 수 없다"고 거듭 힐난했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재 만 63세인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1년 뒤에 그만두게 하자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선출직 공무원에 정년제한을 두는 사례가 민주국가 중 세계 어디에 있는지, 100세 시대에 합당한 말인지 검토는 해보았는지 도통 알 수 없다"고 거듭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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