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 분열과 당의 패권적 운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문 전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사흘만에 다시 호남을 찾은 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 성공을 위해서는 야권의 단결, 호남의 단결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호남의 단결을 위해서는 호남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일에 대한 반성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지금 호남은 분열의 아픔을 겪고 있다. 참여정부의 대북송금 특검은 호남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고 민주당의 분당은 호남의 분열로 이어졌다"며 "지난 2012년 대선에서 호남은 문재인 후보에게 90% 이상 압도적 지지를 보냈지만 대선에서 이기지 못했다. 지난 총선에서는 또다시 당이 분열됐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대해 회초리를 든 것도 이 때문"이라고 참여정부와 문 전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 전 대표가 대표로 있던 시절 모든 선거를 졌고 당도 쪼개졌다"며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난 사람이 다시 나선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무엇보다 대세론에 안주한 채 자만에 빠져서는 안된다"며 "민주세력의 연대와 협력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것은 패권주의와 다르지 않다"며 '문재인 패권'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은 DJP연합을 통해 정권교체를 만들고 국가적 외환위기를 극복했다"며 "모든 개혁세력이 단결하는 촛불공동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참여정부 시즌 2가 아닌 제3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동정부 수립을 주장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대통령선거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야권의 공동경선이 필요하다"며 김부겸 의원과 마찬가지로 야권 공동경선을 주장하면서,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도 일어날 것이고 그래서 결선투표도 하려는 것 아니냐. 결선투표에 후보들 대부분 긍정적이다"라며 문 전 대표가 반대하는 대선전 결선투표 도입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경선룰과 관련해선 "역대 선거에서 경선룰은 후보자간 합의로 정해졌다"며 "당이 나서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추미애 지도부를 비판했다. 그는 이날 경선룰을 논의하기 위해 대선주자 관계자들이 모인 민주당의 첫회의를 보이콧하기도 했다.
그는 문 전 대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선 "보름달은 이미 찼으니 이제 기울고 초승달이 이제 보름달이 되는 법"이라고 호언했다.
재등장시키면서까지 대통이 그렇게 되고 싶냐? 정권교체보다 본인의 권력욕에 쩔어 배설하다시피한 워딩에 놀라자빠지는줄 서울시의회 민주당소속 의원들 상당수가 박원순 캠프로 간건 서울시장 패권 아니냐? 거의 서울시정에 본인 사람 다 깔아 놓은건 패권아니냐? 내로남불에 쩐다 쩔어 지발 호남민심 더럽게 이용 하지말기를...
문재인 대텅되면 궁물 떨어지는 인간들이 많나보네.. 왜 말도 못하게 하지? 박원순이 맞는 말 했구만.. 혼자서 독식하는 구조는 늘 부패와 퇴락을 만든다. 독일식 비례대표제와 내각제로 가자. 그래야 주권자인 국민들의 의사가 더 잘 반영되고 합의를 통해 안정적인 정국이 만들어진다.. 한넘 바꿔봐야 나라 안바뀐다
문재인 대텅되면 궁물 떨어지는 인간들이 많나보네.. 왜 말도 못하게 하지? 박원순이 맞는 말 했구만.. 혼자서 독식하는 구조는 늘 부패와 퇴락을 만든다. 독일식 비례대표제와 내각제로 가자. 그래야 주권자인 국민들의 의사가 더 잘 반영되고 합의를 통해 안정적인 정국이 만들어진다.. 한넘 바꿔봐야 나라 안바뀐다
박원순시장이 시원하게 맞는 말 했네.. 문재인이 지금까지 한 일이라고는 대북송금 특검, 대선패배, 지방선거, 보궐선거 패배, 당 분열.. 그것 말고 뭘했지? 법안이라도 제대로 낸게 있나? 모두가 협력해서 정권을 만드는 방법은 대통령제가 아닌 독일식 바려대표 기반 내각제다.. 이를 위해서는 개헌이 필수적이다.. 같이 가보자. 국민주권시대로
박시장님! 경쟁자인건 알겠는데, 같은편을 이상하게 헐뜻습니다요. 솔까말, 국민의당 찌그래기들이 나가서 민주당이 이정도 지지를 얻는겁니다. 후단협 부터 국민의당 까지 민주당 안에서 얼마나 간첩노릇 했습니까? 다 알면서 그런 혹세무민한 말을 하다뉘.. 어여 탈당해 이재오 늘푸른당 거기가서 대권출마 하세요. 자리가 있을진 몰라도 이젠 MB 한테 충성해야지요
박원순은 문재인은 물론 이재명 심지어 안희정에게도 밀리는 형국이다. 이 자가 이토록 시민들의 관심대상에서 멀찌감치 밀려나 있는 이유가 뭘까? 본인 스스로 이 점에 대해 성찰해보고 자기반성을 해나가는게 인간으로서 기본적 도리인건만 이 자는 저 못나 이꼴이 된 걸 오로지 문재인을 앙칼지게 물어뜯는 것으로 심적 위안을 삼으려하니 한심하지 않은가! 퉤!!
안철수와 김항기리가 떠나서 속이 시원하다 했더니 그 자들보다 한 수 더위의 해괴한 자가 나타나 난리 부르스구나. 이사람아,당신은 새누리패거리는 물론 어용단체넘들에게 온갖 비아냥을 다 당었어,자식은 물론 심지어 부인까지 온갖 험담을 다들어가면서도 지금 문재인에게 해대듯 그들을 비난하지 못했다.헌데 문재인만 이토록 잔인하고 비열하게 물고 늘어지는 까닭은?
면면들은 죄다 호남시민들의 교체여론이 높았던 분들이라 당을 쇄신할 대표로서는 권력투쟁을 할 수 밖에 없엇는데 그걸 문재인때문이다라고 또 호남분열로 지역주의조장하는거 보니깐 박시장 수준 참 안타깝다 호남이 지금은 차분히 관망하고 잇는데 철지난 지역분열조장 들고나와 지역패권 휘둘러서 대통되는 시대는 아니다 안철수를 보면 알텐데...
대선결선투표제나 선거연령이나 법인세는..기득권의 특성을 알수있는 시금석이다..공통된 특징은 '이대로' 이다.. 즉 기득권을 내려놓는 어떠한 변화도 원하지 않는다는것이고.. 그런식으로 그들은 보수가 아닌 수구가 되는것이다.. 진짜보수는 합리적인가치를 지키는것이지 그들에게 유리한 특정한 제도를 사수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남탓 그만하고 지금까지 훌륭하게 살아오신것처럼 자신의 소신과 비젼으로 훌륭한 정책으로 상대와 경쟁해서 이기려고하셔야지 자신의 지지율이 끔쩍않는것을 상대방만 탓하고 상대방을 헐뜯는것은 아주 비열하고 추악한 짓입니다. 꼭 지금까지 궁물당이 하던짓과 별반 차이가없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으니 시장님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새롭게 당원과 국민앞으로 다가가심이..
경선룰 당이 나서지 않고 문재인이 몇마디 하면 문재인이 대통령 된것처럼 설쳐댄다고 철수당과 합심해 비판 하고 지랄 할테고 그래서 경선룰 당이 나서게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 하면 그럼 박원순이 경선룰을 주도 하시게? 참~이양반 요즘 뭘 잘못 먹었나? 그래도 좋아하는 야당 인사라 욕은 못하겠고..
당대표와 원내대표한 자가 탈당한 선거구가 2석이고 현역 의원이 출마한 선거구가 1석 그리고 새누리 텃밭인 선거구가 1석 딱 4석 보선에서 그래도 선전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 새누리 텃밭인 인천중동강화는 비록 새누리에 패했지만 그정도는 많이 득표한 것이다. 당대표된지 딱 50여일만에 치러진 보선이었다. 그러나 총선에 제1당이 되었다 문재인은 승리했다.
민주당 정권교체 실패는 당 안팍의 시련이 너무 컸던 게 사실 민주당 내 실패원인인 내분사태는 서로간의 이익을 위한 실력다툼에서 패한 자들의 끝없는 반항에서 비롯된 것이 더 맞고 결국 그들이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당으로 가자 비로소 정리되었다 이 모두 국민들이 바라는 바였으니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 상승이 그 증거다 국민들 지지율을 친노패권으로 호도하지 말라
이재명 시장은 자기 소신을 관철시키며 . 지지율을 얻었죠~아마도 . 문재인과 이재명의 차이는 인지도의 차이인데...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고 . 박시장님 이러시면 . 차기 서울시장 지위도 이재명 시장에게 내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 전 이재명 시장이 대통하면 좋지만 이번에 어렵다면 1000만 서울시민을 성남처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시장님~ 왜 그러시나요.. 옛날 국물당 호남 토호 개 국회의원들이 하던 수법 그대로 답습 하면 시장님 지지율 이 올라요... 그러지 맙시다.. 꾹참고 댓글 합니다... 정치는 모릅지기 대의명분 이지요,,, 치졸하고 더럽게 하지 마세요.. 추해 보입니다.. 시장님 얼굴이.........